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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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상생 결의 '다짐'.........고창군 !<과도한 인건비 안정을 위한 상생 결의 대회> 전북 고창군에서 농촌현장의 과도한 인건비 상승을 막아보자는 결의 대회가 열렸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근로자 인건비 상승억제 및 안정화를 위한 상생 결의대회’가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사)전국일자리협회 고창군지부 대표, 농업인단체장, 이장단협의회장, 농업인 등 120여 명의 관계자 참석했다. 이날 지역 농업인은 웃돈을 주고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직업소개소 역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인건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고, 적정인건비로 인력을 공급하는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고창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에서는 적정한 농업근로자 인건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각 분야의 대표 7인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결의 대표자 공동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현장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업인과 인력공급업체 모두 상생의 지혜를 통해 지역 농촌에 안정적으로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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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채널, '정읍 see 인기몰이'.........정읍시 !<정읍시 유투브 홍보물> 정읍시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먹거리 등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구현하기 위해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 ‘정읍see’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전 연령층에게 고루 높게 도달하는 대표적인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해 정읍시 인지도를 향상하고,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읍see’는 시정 주요 소식뿐만 아니라 관광·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정보 영상을 공무원이 직접 제작하고 편집해 업로드하고 있다. 현재 ‘정읍see’의 구독자 수는 4,040여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415개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50만 7,000 뷰를 넘어섰다. 특히 최근 병아리 부화 과정을 ‘쇼츠(짧은 영상)’ 형태로 제작해 공개한 영상은 단 1시간 만에 1,800뷰를 돌파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공무원이 직접 목소리 녹음에 참여한 1980년대 정읍의 영상은 정읍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시민들에게 진한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정읍see’ 채널 내 인기 코너인 ‘발랄한 정읍댁’은 넘치는 흥과 끼로 먹방과 브이로그(VLOG)에 집중하며 정읍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시민참여형 브이로그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 소통의 창구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정서 시민소통실장은 “민선 8기 목표인 적극적인 시민 소통과 시정 홍보 구현을 위해 올해 초 뉴미디어팀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SNS 마케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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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청년에게, 행복UP 클래스 '운영.'......부안군 !<청년이 청년에게 행복UP 클래스 운영 이미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는 싱그러운 4월을 맞이하여 청년들을 위한 행복UP클래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였다. 청년들의 문화활동 여건 조성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취향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성되었다. 행복UP클래스는 4. 14(금)에 니치향수 만들기를 시작으로 플라워클래스, 제과제빵, 가죽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며 부안 청년들이 새로운 취미생활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그램은 지난 3월에 모집된 청년강사 10명이 4월부터 6월까지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회초년생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행복UP클래스가 청년들에게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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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마일리지 평가" 포상금 공유냉장고에, 기부한.......... 정읍시 감사과<이학수정읍시장과, 감사과 직원들이 청렴 마일리지 포상금을 기부하고 있다> 정읍시 감사과는 18일 전라북도가 주관한 청렴 마일리지 제도 평가에서 받은 우수 지자체 포상금의 일부를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이에 앞서 정읍시는 지난해 전라북도가 공무원의 자발적인 청렴 생활화 유도와 청렴 전북을 실현을 위해 전북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렴 마일리지 제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우수 지자체 포상금은 300만 원으로 감사과는 이 중 일부인 100만 원을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행복 나눔 공유냉장고에 환원을 결정했다.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들이 기부한 신선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웃과 음식을 나누면서 시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게 함은 물론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음식물 낭비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허기와 영양을 채우는데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임홍재 정읍시 감사과장은 “본연의 일을 성심껏 수행해 받은 포상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학수 시장은 “청렴은 공무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임무인 만큼 청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정읍시를 만드는 데 모든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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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동학혁명 기념"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성황리에 마쳐 !<게이트볼 개회식 장면> 전라북도 정읍시는 ‘제12회 동학농민혁명 기념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3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정읍시 신태인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의 게이트볼 선수단 96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냈다. 대회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규철 정읍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대한·전라북도·정읍시 게이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게이트볼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 경기는 A. B, C, D 4개 파트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파트별 예선 리그전과 결선리그전을 거쳐 우승팀이 결정됐다. 승리를 위한 열띤 경쟁 끝에 A그룹에서는 경기 카르마, 경기 K리더스, 천안 능수, 충남 공주, 전남 영광 B, 경남 마산팀이, 그리고 B그룹에서는 전남 영광 A, 김제 만경, 세종대왕, 서울 중랑, 경남 김해, 경남 함양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C그룹에서는 고창 흥덕, 진안 동향, 고령 대가야, 경남 함양서하, 전주 정화, 정읍 G스포츠 팀이, 또 D그룹에서는 정읍 신태인, 전주 다니엘, 정읍 태인, 정읍 칠보, 경북 봉화법전, 정읍 영원사랑 팀이 우승했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