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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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 '사업 진행.'......정읍시 !정읍시가 올해‘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폭염 취약계층 쿨루프 보급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시 실제 시공비를 지원하며 시설당 100㎡이내, 최대 53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물량은 15개소이다. 쿨루프는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와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 도료를 지붕(옥상)에 시공하여 지붕의 열기 축적을 감소하는 공법으로 시공을 하면 건물내부 열전달을 줄여 실내온도 감소 및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5월 12일까지 정읍시청 자원순환과(충정로 237, 2층)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곽재욱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 보호뿐만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힘쓰겠다”라며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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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즐기러 오세요'...고창방문의, '해' 입니다. !!<봄꽃의 향연을 연출시키는, 고창군의 노력이 배어있는 풍경> 고창군은 세계유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의 향연을 연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군청주변에' 환영메세지와 팬지. 수련. 프록스. 남천 등 색색의 꽃들을 수놓았다. 고창읍성과 월곡교차로 등에는 꽃탑을 비롯한 꽃의 "조형물들을 세워 테마가 있어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하였다. '고창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도시인 만큼 생태문화와 역사문화 등이 다양하게 펼쳐있어 봄나들이 관광객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들이 단장되어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관광의 도시로 널리 알릴수 있도록 하고 고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추억을 남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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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법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림1> 지방 소도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개선, 삶의질 향상에 신경써달라고 공무원들에게 부탁하고 시장을 선출했더니. 그 권력이 자기것 인 것 마냥 마구 남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인격과 존엄성 마저 짓밟아 버리는 공무원과 시장이 TV를" 통해 방송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법률적인 해당 상황이 결부되어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인간이 살아가는데 발생할 수 있고. 어려운 문제는 풀어나가고 이해하며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는 것도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어느 특정인을 찍어서 그 사람 일은 법의 적용도 어렵고 무조건 되지 않는다고 '큰소리로 민원인을 무시한 사례들이 있어' 적어본다. 사람이 고생을 하여 재산을 형성하였는데. 아무 이유없이 손실을 보았던지 갈취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면 억울해서 죽고 말 것이다. 건물을 신축하는데 어떤 사람은 빨리 인. 허가를 내주고 어떤 사람은 몇 년이 가도 인. 허가를 득하지 못해 많은 손실을 보기도 하지만 마음 고생속에 사람이 병까지 앓게 된다. 이러한 글을 쓰는 사람은 정읍시청 공무원들에게 7년 이란 시간동안 거짓과 인격을 무시당하는 일들을 여러번 겪었다. 그림(1) 논농사를 짓는 논에 출입구도 없는 상황에서 인. 허가는 불가란 소리를 공무원과 시장님께서 이야기를 해놓고도 몇일 지나니까? 인허가가 나서 공사를 하고 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라 아파트를 짓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림2> 그림2는 2016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지역으로 국토부장관의 승인과 대통령의 결재가 나서 허가와 고시가 난 토지이다. 그림2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과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2017년 7월13일 토지이용계획원도 정읍시청 민원실에서 발급을 받아 놓기도 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사례이다. 그림1은 구거로 벼 농사를 지을때 주위의 논에 물을 넣기 위해 온갖 고생들을 하는데 구거를 없애 버렸다. 모든면에서 그림1이 아파트를 짓는데 유리한 입장에서 공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림2는 자연녹지라 안된다는 것이다. 도시관리계획(재정비)법은 자연녹지에서 상업지역으로 바꿀수 있는 법이다. 그렇게 되면 아파트를 40층까지 세울 수 있는데 '왜' 법을 무시해가며. 또한 거짓말로 사람을 무시하는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별건수사에 관계없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정읍시청 관계자 분들은 느끼시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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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봉사단체장 "워크숍 개최"......부안군 자원봉사센터 !!<부안군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장 워크숍 장면 이미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2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한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날 워크숍은 관내 기관장 및 자원봉사단체 회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소식 안내 및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설명, 한국웃음치료연구소 부안지부장 최복희 강사의 신바람 자원봉사 원더풀라이프라는 주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속에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하였다.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자 간 연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워크숍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올해에는 코로나19를 딛고 일상을 회복하여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 및 축제들이 펼쳐지기에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더욱 모아져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힘을 합쳐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베풀어 주신 나눔과 봉사는 앞으로 보다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사회단체 및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 등을 통하여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그 영역을 확장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전담 운영을 통해 관내 위생 취약계층에게 세탁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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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 확정.'.........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전북대학교 고창켐퍼스 한옥학과 학생들이 교수님으로 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전북 고창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의 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이 확정됐다. 28일 고창군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이날부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내 한옥학과 정규학과 개설을 공표했다. 앞서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전북대학교와 MOU를 맺으며 고창캠퍼스 한옥학과 정규학과 편성에 노력해 왔다. 전북대 측도 한옥특화캠퍼스 추진에 동감하며 정원조정위, 학무위, 교수협, 평위원회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역거점대학의 계약학과(산업체 근로자 위주)가 정규학과로 확대 개편되면서 고창군 지역사회 활력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전국단위 학생모집이 가능해지면서 청년인구 증가 등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2011년 2월 한국폴리텍 고창캠퍼스 폐교 이후 타 지역으로 떠나가던 고창지역 고3 학생들을 붙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고등교육기관이 될 수 있다. 이에 더해 한옥건축은 대표적 노동집약 사업이다. 숙련 기술인력을 비롯해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목재와 황토벽돌 등 한옥자재 생산업체 육성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민선8기 고창군은 읍성과 연계해 이야기가 있는 한옥민속마을 조성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류스타 비와 공유가 머물고 간 한옥호텔은 반년치 예약이 동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바로 옆 동리정사를 재현한 신재효판소리공원이 개관식(5월14일)을 앞두고 있다. 민속놀이체험장과 한옥게스트하우스 등도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한옥건축학과 정규과정이 신설됨으로써 한옥 건축의 맥을 잇고 고창의 전통적 이미지를 부각하여 한옥의 메카로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며 “또한 지역내 고등교육기관의 체계를 구축해 나가 청년인구 유입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