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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방문한 안산시 경제사절단...신산업 역량 강화 모색▲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를 방문한 안산시 경제사절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미국 공무출장 중인 안산시 경제사절단이 지난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엔비디아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후보지 홍보와 투자의향서 체결 등을 위해 안산시의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테크노파크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경제사절단을 꾸려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은 첫 일정으로 전 세계 시가총액 6위 그룹이자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엔비디아를 방문해, 국가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허브의 첨단화와 관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IT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 경제사절단은 세계 최대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기업) 플러그앤플레이(PNP)를 견학하며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관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엔비디아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관내 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향후 남은 일정도 안산시의 잠재력 실현을 위한 시간으로 채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4) 참관, 부에나 파크‧워런 카운티 교류 협력 추진, 미국 로봇트레이닝센터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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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기업 비즈니스맨 자처… 경제사절단 꾸려 미국행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의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 TP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후보지 홍보 및 투자의향서 체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 등을 위해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을 포함한 이번 출장은 ▲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산업체 시찰 ▲ 부에나파크워렌카운티 교류 협력 추진 ▲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 해외진출 안산기업 현장 방문 ▲ 미국 로봇트레이닝 센터 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일정을 소화하며 안산시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안산시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의 첨단화 및 관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관련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플러그앤플레이를 방문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NGL 트렌스포테이션과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부에나파크와 워런카운티를 방문해 안산시 투자유치 홍보 및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 참관으로 신기술・신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전시에 참여한 서울반도체를 비롯한 시 관내 기업 관계자를 면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방열접착제를 생산하는 관내 기업 ㈜유니테크의 테네시 공장 개소식에도 참석해 경쟁력 있는 기업의 북미시장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을 축하하고 안산시와 테네시주의 경제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미국 현지 강소기업들의 투자유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테네시주에 위치한 미국정부가 지정한 로봇산업 육성기관인 자동화 로봇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시 첨단산업단지에 로봇 기술을 활용, 산업클러스터 육성에 필요한 기술적 지식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맨이 되어 경제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출장은 1만 2천개의 기업, 15만명의 근로자, 76만 명의 시민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기회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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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창립 총회…“경제 활성화 마중물”▲ 창립 발기인 임명장 수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재단 이사장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표이사를 포함한 7명의 선임직 이사 등 총 11명의 임원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재단의 정관과 제 규정 ▲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향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설립 허가를 받고, 법인등기 및 직원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 중 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상인대학 운영 등 기존 시에서 수행하던 11개의 사업과 ▲시설개선 ▲경영개선 ▲조직역량강화 ▲연구개발 등 4개 분야 16개의 신규사업 및 27개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맞춤형 상권 관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단 설립을 통해 안산시 13만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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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오직 민생 프로젝트’ 본격 가동출처 - 파주시청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워지고 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4년 1호로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과제’를 공식 결재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직 민생 프로젝트’로 명명된 민생경제 5대 정책은 ①물가는 지키고 ②일자리는 늘리고 ③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④기업은 키우고 ⑤농가가 잘 사는 파주시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민생정책을 발굴·확대해 민생 안정과 소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는 파주시의 2024년 민생정책이다.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과제의 분야별 목표와 세부적인 내용이 담긴 ‘오직 민생 프로젝트’는 ▴물가 ▴일자리 ▴경제 ▴기업 ▴농가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총 32개의 추진 계획과 총 98개의 세부 사업을 총망라하고 있는 종합대책으로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물가안정 종합관리’는 ▴공공요금(상·하수도 요금,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물가 현황 상시 모니터링 강화 ▴착한가격업소적극 발굴 및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물가를 안정화시키고 시민 가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둘째, ‘일자리 창출 확대’는 ▴대상자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일자리 정보와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서비스 강화 ▴취업지원 종합서비스 실시가 주 내용이다. 셋째,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서는 ▴파주페이 10% 상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지역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순환경제를 기반으로 골목상권에 기여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업체 우선계약 및 수의계약 총량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소상공인·기업지원’은 일자리경제과와 기업지원과의 적극 협업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운전자금 지원 ▴중소기업 환경개선, 경영자금, 마케팅, 기술개발 등 지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및 자립 지원 ▴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규모 확대 및 자생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다섯째, ‘농축산업 지원’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의 상생방안 모색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공익직불금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급 ▴시설 현대화 등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기반 구축 및 농가소득 향상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오직 민생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5대 정책을 총괄하는 ‘민생경제안정위원회(가칭)’을 구성해 추진력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며, 김경일 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기반으로 각 분야별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검토·보완해 시민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에, 민생을 최우선으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과제를 올해 1호 정책사업으로 결재했다”라며 “파주시가 시민들의 삶을 살뜰하게 챙기고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파주형 민생경제 5대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파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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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신년사 통해 24년 시정계획을 시민에게 전달해...이민근 안산시장이 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24년 안산시장 신년사를 통해 24년에 계획한 시정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안산시장의 2024년 신년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73만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승천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올해 소망하시는 일마다 값진 성취가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시정은 매 순간이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두 손 맞잡고 함께 걸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민선 8기 안산시는 안산이 가진 잠재력을 담보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가시화할 수 있었습니다.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와 성장둔화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꿋꿋이 지역사회를 지키고 희망이 되어주신 73만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저는 언제나 민생현장에 뿌리를 내리고 서 있었습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의 코리아 테크놀리지센터가 착공에 들어갔고, 일본의 반도체 강소기업 테크니스코와의 투자협약은 ‘한·미·일 글로벌 R&D지구’조성을 기대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카카오의 데이터센터 안산이 준공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주목 받았고, 로봇 및 e스포츠 분야에 새 창을 열며 산업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미래산업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 확정 ▲신안산선 노선연장 및 인천발 KTX 정상 추진 ▲경기도 최초 이동케어 대부도 똑버스 ▲80C 순환버스 ▲안산-판교행 버스 개통과 함께 시민의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줄 교통혁신으로 시민 편의와 도시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고, 불경기와 저성장의 기조 속에서 300억 규모의 청년창업펀드 1호 조성을 통해임기 중 1천억 원의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다졌습니다. 전국 최초로 민·관·경·소방이 결집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일상, 일터, 학교생활과 건강까지 생활 전 분야로 확대되어 전국 치안 모델의 표준을 바로 세웠으며, ▲118개의 시립경로당 연두 방문을 시작으로 ▲25개동 주민과의 대화 ▲시민과 함께하는 가치토크 ▲시민께 약속드린 시민동행위원회 출범 등 ‘시민 중심의 올바른 행정’을 통해 정책 해결의 실마리를 현장에서 모색했습니다. 또한 근로환경과 복지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융자 지원을 대폭 확대해 기업의 경영 안정을 꾀하고, 지역경제 모세혈관에 뜨거운 활력을 수혈했습니다. 취임 이후 103개 공약과 118개의 세부 과제를 확정 짓고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부문에서 ‘A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정을 믿고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올 한해도 엄중한 대내외 환경 가운데 ‘안산을 경영한다’는 냉철한 각오로 시정을 이끌겠습니다. 공모사업에 뛰어들어 확보해낸 355억 원의 재원과 예산은 단 한 푼의 낭비 없이 소중하게 집행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새해, 안산시는‘도전·혁신·행복·희망’을 품은 희망찬 활력으로 도시발전의 가속페달을 밟겠습니다. ‘도전과 혁신으로 희망찬 행복 도시’를 기치로 내걸고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시민 여러분과 동행하겠습니다. 안산시의 최대 현안이자 향후 핵심 성장동력이 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대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민청 유치에 속도를 더하는 등 미래를 위한 도전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도시개발·택지개발·역세권개발·도시재생·대부도 발전을 도시가치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5대 혁신과제’로 삼고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도시개발단을 중심으로 대형 국책 사업과 SOC 확충에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출범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 ▲e스포츠 육성 ▲로봇시티 조성 등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역점사업인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 ▲구도심 재생 사업 ▲주차장 확충 사업에도 전력을 다해 시민이 누리는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겠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예산편성을 통한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행정을 제공함은 물론, ▲선도적인 출산 및 인구정책 ▲농민기본소득 지급 ▲축제 통합·연계 및 브랜드화를 통해 희망 넘치는 도시를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올 한해도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며 혁신적 도약을 위한 포문을 열겠습니다. 안산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화룡점정(畵龍點睛)에 이르러 혁신으로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가열 차게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십시오. 희망찬 새해,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각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73만 안산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안산시장 이민근 어찌보면 모르고 지나칠 시정활동을 신년사를 통해 접하므로, 한 해 시운영의 계획과 청사진을 인질하고, 이를통해 모든 시민들이 이에 적극 동참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를 접할 수 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