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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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2023년 통장 직무교육 실시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6일과 24일 2회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통장 직무교육 이번 교육은 부평구 통장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의 역할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눈꺼풀리더십연구소 대표인 양평호 강사가 ‘복지리더로서의 역할 증진을 위한 통장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올바른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 등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조력자이자 봉사자인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의 동반자로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2024년에도 ‘지역사회 봉사자 및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통장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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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 국·시비 공모사업 선정 위한 적극행정 펼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부족한 자주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다. 계양구는 23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된 공모사업의 분야별 실적을 점검하고, 2024년 국·시비 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대응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전경 앞서 구는 2024년도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초부터 최근 중앙부처와 인천시 공모사업에 대한 부서별 검토를 실시했으며, 현재 ‘계산삼거리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등 23개 사업, 사업비 97억 원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추진 중이다. 구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및 응모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공모사업 추진·발굴 보고회, 공모사업 참여 직원 인센티브 제공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23년에는 31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41억 원(국비 91억 원, 시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94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11억 원) ▲인천 핵심관광명소 조성(2억 원) ▲군·구 테마여행 상품개발(1억 1천만 원) ▲지역특화관광축제 지원(1억 원) 등이 있다. 윤환 구청장은 “국·시비 확보를 통해 구의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고, 구민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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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2023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구월3동 최우수상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장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월3동 최우수상 이날 1차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동 대표 통장이 직접 발표했으며, 심사 결과 지속 가능한 건강한 마을 가꾸기 및 자원순환 공예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구월3동이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1동, 장려상은 간석4동과 논현1동, 논현2동, 노력상은 간석2동과 만수2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통장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권은주 통장연합회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구월3동 통장협의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남동구 20개 동 통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활기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더 열심히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20개 동 모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소개된 우수사례가 각 동에 공유돼 남동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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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로교회,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세계로교회 이성재 목사와 성도들이 지난 23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인천세계로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 기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동인천동 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인천세계로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성금을 바탕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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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신현원창동 회화나무도서관에 도서 316권 기증㈜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3일 인천시 서구 신현원창동 회화나무도서관에 도서316권(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신현원창동 회화나무도서관에 도서 316권 기증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도서를 기부함으로써 지역 주민, 아동,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민자치사업에 참여하면서 신현원창동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지역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작은도서관이 서구의 발전에, 아이들에게, 미래에 가치가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기부한 도서들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도록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화나무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