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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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바르게살기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소통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연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바르게살기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단체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회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시정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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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인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관리하세요[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5월 16일과 24일, 29일 3일 동안 인창경로식당·노인복지관·갈매멀티스포츠센터 등지에서 갈매·동인 시민건강증진센터와 센터에서 진행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두 센터에 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매 시민건강증진센터(갈매동 복합청사 3층)와 동인 시민건강증진센터(인창문화센터 1층)는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이기도 한 이곳은 꾸준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각 센터에 설치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는 혈압·스트레스·체성분 등을 스스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정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는 4종 콜레스테롤과 혈당검사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홍보 활동은 5월 16일 인창경로식당을 시작으로 24일 노인복지관, 29일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홍보 내용은 ▲혈당 간이검사 후 개별상담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 홍보 및 이상자 연계 ▲갈매·동인 시민건강증진센터 사업 안내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접근성을 높인 시민건강증진센터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 등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시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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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5월 29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감시원들은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공중위생 관련 직무교육을 받으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했으며, 2년간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및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중위생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중위생은 우리 모두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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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신규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5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신규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구리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청소년 보호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3개월 이상 시의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꾸준히 활동에 참여한 구리시민 4명에게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공식 위촉했다. 또한 위촉식 후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와 청소년 육성과 보호 활동 추진 및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협의회는 자체 월례회의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를 위한 순찰을 진행했다. 안동규 협의회장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시에서 공식적으로 위촉하여 활동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성심성의껏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자원 평생학습과장은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는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 심성개발 캠프’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은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사업장에 종사하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보유 ▲청소년육성 전문지식 보유 ▲지역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적 신망을 받는 분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 청소년 보호와 건전 육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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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면 지역 어르신을 위한‘웃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운영[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달 14일부터 만65세이상을 대상으로‘웃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운영한다. 현재 남양주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작년 15.6%에서 더욱 증가한 17%로 나타났으며, 이 중 별내면은 노인 인구의 비율이 23%로 초고령사회(20%)에 진입했다. 이에 시는 노년기의 적극적인 자기 계발과 의미있는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웃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별내면 지역 대상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이 별내보건지소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14일부터 12주간 매주 금요일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되며,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우울감을 개선하고 신체 활동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웃음을 나누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별내면 지역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