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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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슈퍼리더 목민리더십' 직원 교육 실시[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시의 비전·목표·전략 실천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슈퍼리더 목민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슈퍼리더 목민리더십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관 자세와 실용주의 정신의 내재화 ▲진정성 있는 소통 중심의 행정 서비스 마인드 확립 ▲직급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 배양 등 공직 마인드를 제고하고, 시민을 위한 효율적 행정으로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환경·산업·미래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관리를 학습하고, 각 직급의 기대역할 및 필요 역량에 따라 6급은 실질적이고 공정한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한‘코칭 스킬’, 7급은 실무전문가로서 해결사가 되기 위한 ‘문제해결 스킬’, 8급은 실행력 있는 업무책임자로서‘조직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중점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특히, 시는‘리더십 교육의 필요성’과‘리더십 발휘의 어려움’등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익명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교육 내용에 반영해 직원들의 교육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6급 직원은“협업·소통의 중요성과 공정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고, 흥미로운 실제 사례를 통해 협업 방법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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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하반기 민원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실시[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년 하반기‘민원담당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켜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경수 강사는 ‘악성민원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30년 공직 생활에서 실제 경험한 고충 민원 사례를 활용해 상황별 민원 해결 방안, 민원 응대 자세, 민원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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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축제...오는 12일, 18일 양일간 개최[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3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 11시 진접읍 장현 전통시장(특성화 문화공연)과 18일 14시 금곡동 이석영광장(광장 활성화 문화공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문화유산 즐기기’라는 취지로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북부와 남부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통시장 특성화 문화공연(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 즐기기)은 남양주 제1호 전통시장인 장현 전통시장에서 무중력인간과 투명인간 거리공연과 함께 상인들과의 간단한 미션수행을 통한 추억의 옛날 간식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장 활성화 문화공연(2배 The 즐거운 문화유산 즐기기)은 지역 문화자원이자 유형유산인 홍유릉 앞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어름사니) 공연이 펼쳐져 유네스코 세계 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이음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함께 이번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지역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활용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라며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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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보행자의 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 경찰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 통학로 통행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중 스쿨존 내 △30㎞ 미만 서행,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을 피켓 등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보행자의 날은 차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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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위험한 전신주, 사고 전에 없앤다… 강서구, 통행 불편 야기 전신주 전수조사 실시출처 -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부딪힐 때마다 큰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전신주를 모두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구는 도로변이나 인도에서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변에 갑자기 돌출된 전신주는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오토바이 등 충돌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일반 접촉사고에 비해 전신주 충돌사고는 큰 부상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전신주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전신주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조사대상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하는 전주 7,567개와 통신사가 관리하는 통신주 6,783개 등 총 14,350개 전신주다. 동주민센터에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세부조사가 필요할 경우 담당 부서에서 2차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2차 조사 대상은 차로변에 돌출돼 차량 운행에 방해를 주거나 보도 중앙에 위치해 보행을 방해하는 전신주, 손상되거나 기울어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전신주 등이다. 조치가 필요한 경우 한국전력공사와 해당 통신사에 이설을 요청하고, 이설이 어려운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단계적 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조사 결과 도로를 무단점용하고 있는 전신주를 발견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전신주는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자칫 큰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하게 조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살피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건설관리과(☎02-2600-67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