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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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및 표창 수여식 거행[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0일 오전 10시 반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39명)와 정기표창(2명) 수여식을 거행했다.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는 작년(2022) 말을 기준으로 누적 봉사 시간 5천 시간 이상은 동자봉이, 1만 시간 이상은 은자봉이, 1만 5천 시간 이상은 금자봉이 로 훈격을 부여받게 되며, 올해는 39명의 봉사자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또 매월 우수자원봉사자를 추천하여 정기표창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은 2명의 봉사자가 표창장을 받았다. 수여식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칭찬받기 위해 한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까 보람과 만족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묵묵히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진춘 센터장은 “봉사 시간이 5천 시간 이상이라는 것은 감히 미루어 말할 수 없는 시간이며, 그동안의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봉사자분들의 활동을 잘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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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음식 찾아라!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뮤지컬 공연 성료[아시아통신]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센터 등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음식 찾아라!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건강 음식 찾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다 먹기’,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구리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1600여 명이 총 7회에 걸쳐 참석한 가운데, 고전인 별주부전을 재해석한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음악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이 즐겁게 보았으며,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뮤지컬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경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 음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올바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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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육중학교, 구리시 교문1동에 후원품 전달[아시아통신]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래떡 1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일부 어르신 댁에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만들었다.”라며, “작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살피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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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3 고3 제대로 즐겨봐’ 수능 응원 메시지 및 간식 전달[아시아통신]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2023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1,347명에게 수능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에 지친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구리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은 7일 구리여고⋅수택고, 8일 구리고⋅토평고, 9일 갈매고, 10일 인창고⋅삼육고를 직접 방문해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질 수 있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도 힘써 무리 없이 시험을 잘 치르길 기원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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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어린이 봉사단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 가져[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30여 명의 어린이 봉사단 및 청년자원봉사자가 모인 가운데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평가회를 가졌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첫 활동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아이싱 쿠키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편지와 함께 전달했으며, 재난 재해 생존 배낭 꾸리기 교육 및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을 꾸며 어르신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자원봉사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재밌었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원봉사를 접하고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평가회를 끝으로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마치고, 2024년도에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