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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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수원이 캐릭터 홍보·자활사업 활성화 협력▲수원시·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가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이 캐릭터 홍보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2024년 수원이 굿즈 품목을 선정한 후 디자인을 개발하고,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굿즈를 제작‧유통한다. 수원시는 자활센터에 수원이 캐릭터 굿즈 제작을 맡겨 취약계층 자활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고, 우만지역자활센터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적인 굿즈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센터가 제작한 굿즈는 수원시에서 일부 구입한다. 18일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혜인 수원시 홍보기획관, 김기자 우만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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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3번째 평촌센텀퍼스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최대호 안양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동안구 갈산로 15)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3명)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정원은 51명이다.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2024. 3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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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제이트래블, 강원도 지역 '사회복지·관광산업' 발전 노력강원도 지역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골드 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 사업)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관광개발과 레저산업 부분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에스앤제이트래블이 "강원도 태백지역을 중심으로 선진 관광 레저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앤제이트래블 ㈜에스앤제이트래블은 사회 복지 분야에 요양병원 및 요양원, 재가센터 등 복지시설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보호자들이 조금 더 나은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앤제이트래블 관계자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흐름에 따라 사회 복지 분야와 관광 산업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강원도 중심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고령층이 많은 사회 복지 분야 종사자 및 보호자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사가 보유 및 제휴하고 있는 휴양 시설들의 리모델링 및 추가 매입을 추진해 고객들이 수혜를 얻도록 할 것"이라며 "에스앤제이트래블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정책들이 지역 사회 및 기업의 성장 동력, 관광객 유치와 고객 상생에 혜택으로 돌아올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골드 시티는 지방에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해 서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생활하고자 하는 은퇴자 및 청·장년층의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를 동시 해소하는 초고령사회 대비 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이다. 사진=에스앤제이트래블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지적 장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포함 체육시설 인프라로 전지훈련지 '원픽'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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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분야 취업‧재취업 실무과정 운영출처 - 구로구청 구로구가 동양미래대학교와 함께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 취업 실무과정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최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의 취업을 돕기 위해 관광 분야 취업 실무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30~50세 주민으로 구로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강의는 월‧수반, 화‧목반으로 나눠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서비스 및 직무 마인드 이해와 기본역량 교육, 구로구 관광분야 문화해설사의 이론강의와 외부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과 별도로 일대일 컨설팅과 취업알선을 같이 진행하고, 마지막 회차에는 수료식과 프로필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18일 오후 4시까지 동양미래대학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구청 일자리지원과 02-860-2184. 동양미래대 하이브사업단 02-26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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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새빛돌봄 신청자 120명 대상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 개최수원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 신청자에게 백미 4kg, 샴푸,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120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돌봄공동체 활성화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신청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한다.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은 기존제도로 해결할 수 없는 일시적 특성을 가진 돌봄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7월부터 수원시 8개 동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들에게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남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화서1동이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 동으로 선정된 만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화서1동 주민분들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화서1동이 수원새빛돌봄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