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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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호법꽃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아시아통신] 이천시 호법면은 호법꽃축제추진위원회는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호법 꽃 축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축제는 힐링과 소통, 화훼컨텐츠 중심의 호법레포츠공원과 복하천 호법의 숲을 중심으로 9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다양한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복하천 호법의 숲 6km 구간에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비롯해 축제장 공간을 가드닝하여 플라워가든, 코티지가든, 패밀리가든으로 재구성하여 버스킹 공연과 함께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스카이밀크팜, 단내성지, 환경학습관, 롯데아울렛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과 라이딩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가을이 되면 이천을 떠올려 발걸음을 옮겨 호법을 찾고, 코스모스꽃이 만개하여 방문객을 반기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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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찾아갑니다[아시아통신] 이천시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이 필요한 농업인은 10월31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권역별(북부·중부·남부) 영농기술팀으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파쇄작업은 11월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우선순위 조건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파쇄 지원이 가능한 작목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와 같이 농업 잔재물이 해당되며, 폐비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은 파쇄 지원 신청이 불가하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깻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소각할 경우, 대기 오염물질 발생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므로 파쇄를 적극 권장한다”라며“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산불 예방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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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순복음교회, “어르신 효도 섬김잔치”개최[아시아통신] 지난 5월 14일 이천순복음교회는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어르신 효도 섬김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년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순복음교회 본당(중리동)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석 어르신들은 70대부터 9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했으며 섬김잔치를 통해 웃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며, 좋은 자리를 만드신 순복음교회에 감사한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땀방울의 결과라 생각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효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이다. 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자세를 가지고 임하겠으며 어르신들이 모두 만수무강하시면 좋겠다.”며 인사를 드렸다. 이번 행사는 카르디아 색소폰 선교단, 가수 박달재, 새이레 기독학교 특별공연, 워십댄스 등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행사 후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명현 담임목사는“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이 가장 큰 행복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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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동의 성공적인 공간운영 노하우,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과 공유[아시아통신]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14일 전국 14개 청년센터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에 대해서’를 주제로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타트 워크숍은 전국청년센터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청년센터 종사자 교육이다. 매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가입된 청년센터에서 공간운영, 사업기획, 홍보 등을 주제로 개최해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센터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워크숍은 공간운영세션으로 열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 청년동에서 진행한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간운영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냅킨 위의 아이디어’, ‘이상적인 청년센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간운영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 센터 사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청년동의 공간운영 사례가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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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아시아통신]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Healing & Harmony⌟라는 주제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장뿐만 아니라 임원 또는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어 힐링의 시간과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원봉사센터 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된다. 첫째 날에는 한국자원봉사학회의 최권호 경북대 교수가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 도시 안양’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강의와 미니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여 소통과 단합의 시간이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쉬자파크에서 체험 및 힐링프로그램으로 장명루 팔찌 만들기, 맨발걷기 등이 준비되며, 목민심서로 유명한 정약용 유적지와 실학 박물관을 방문하여 문화유적탐방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애화락(敬愛和樂)으로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며 화목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