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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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 밀크&치즈 페스티벌' 6월 1~2일 일산문화광장서 개최[아시아통신] 세계 우유의 날(6.1.)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2024 밀크&치즈 페스티벌’이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치즈요리대회 ▲국산 우유&치즈 홍보관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맛보며 풍성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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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버스 의정부행 3800번 신설...6월 1일 운행 개시[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선정노선 중 신설노선인 3800번을 6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버스는 공공이 소유한 노선을 경쟁 입찰로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로, 재정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내 시·군 간을 연결하는 직행버스 노선이 그 대상이다. 특히 3800번은 고양시 대화동(기점)~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종점) 노선으로 고양시에서 의정부시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신설 노선인 만큼 고양시민뿐 아니라 의정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크다. 주요 경로는 대화동 기점에서 출발해 중앙로(대화역, 일산동구청, 백석역) 및 덕양구청을 거쳐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신속하게 의정부시로 진입해 경기도청 북부청사로 향한다. 그간 경기북부 최대 도시인 고양시와 행정중심도시인 의정부 간 연결 노선미비로 지속적인 수요와 민원이 있어왔지만,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운송수지 적자 발생 예상으로 민영제로는 운영이 어려워 공공버스로 신설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800번 노선이 고양시~의정부 두 도시 간 인적교류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편의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고양시 버스 준공영제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면허전환, 신설, 경유노선 등 2023년도 공공버스에 5개 노선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중 고양시 운수업체 노선은 2개로서 1001번(대화~부천)은 지난해 9월부터 면허가 전환돼 운행 중이며 신설노선 3800번은 차량출고 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달 1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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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의 달을 빛내는 '청달청날' 기념축제 성황리에 개최[아시아통신] (재)이천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이천온천공원 대공연장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달청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가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며 청소년활동 진흥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청소년 공연, 체험활동 부스, 다양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관내 청소년 및 시민 다수가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성장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역량 발휘와 소통,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문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의 김성희 대표이사는 “이천시청소년축제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앞으로도 이천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은 이천시의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 교육 등 시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며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의 더욱 다양한 청소년활동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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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 마을복지사업 추진[아시아통신]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1일부터 석산3리를 시작으로, 2024년 마을복지사업“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은 율면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8개 마을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4개 마을(석산3리, 월포1리, 월포4리, 본죽1리)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해 이동이 어려운데, 마을까지 찾아와 함께 맛있는 간식(오란다 강정)을 만들어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공공위원장)과 이진우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매우 보람됐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추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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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예초작업 실시[아시아통신]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증포동 사거리~이현고 사거리, 구만리교~갈산회전교차로~복하2교 등 약 6km 구간의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예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