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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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원동력 확보한다 수도권 협의회 및 워크숍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자율과 균형의 지속 가능한 학교, 미래를 위한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수도권교육청과 소통을 확대해 유기적 협력 공동체를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6일 공간재구조화사업 수도권 협의회 및 워크숍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서울, 인천, 강원 4개 지역의 시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간재구조화사업 수도권 협의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시도교육청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배움 ▲각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 및 공동 해결방안 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성을 위한 협의회 운영방식 논의 ▲미래학교 현장 확인 및 의견 청취를 위한 학교 탐방(용인, 대지중학교)이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도권교육청 담당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과장은 “정기적인 수도권 협의회 운영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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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6월 1일 개최[아시아통신] 양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이 오는 6월 1일에 양평생활문화센터 앞에서 열린다.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은 지난 2023년 11월에 첫 축제를 개최, 올해 두번째를 맞이하는 생활문화 축제이다.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동아리 활동에 기틀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양평군 내 생활문화 동아리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공연 분야는 12팀의 생활문화 동아리를 선발했다. 어쿠스틱,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양평생활문화센터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EBS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MC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유명 뮤지컬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홍지민 등이 축하공연을 장식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체험 분야 생활문화 동아리 11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판화, 가죽공예, 양말목공예, 가죽공예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익스트림 벌룬쇼”는 광대극과 퍼레이드, 풍선 체험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총 2회, 회당 1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어 5월 22일부터 신청 받는다. 양평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문화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의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을 통해 군내 생활문화 동아리에게 공연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본 축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알려져서 군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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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아시아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서울상상나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지목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특히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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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2회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개최...예선전 참가 청소년(팀) 모집[아시아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제32회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통해 예술 영재 발굴 및 본선대회 참가를 통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음악부문(한국 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성악합창)) ▷무용부문(한국무용,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문예부문(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부문(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이며 5개부문 14개 종목을 모집한다. 참가자(팀) 접수기간은 5월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과 해당연령(9-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의 각 종목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8월27일 ~ 8월31일까지 5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누리아트홀, 경기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군포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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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 실시 예정[아시아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30일,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민·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력 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는 정신건강 캠페인은 현재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습득하여 정신건강 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 O/X 퀴즈 맞추기 ▲스트레스 측정 검사 ▲마음 건강 자가 검진 척도지 수행 및 상담 ▲DIY 만들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당일 행사 진행시간 중 설치된 부스로 방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DIY 만들기의 경우 선착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정신 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짓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요소인 만큼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단 근로자와 안성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