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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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제이트래블, 강원도 지역 '사회복지·관광산업' 발전 노력강원도 지역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골드 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 사업)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관광개발과 레저산업 부분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에스앤제이트래블이 "강원도 태백지역을 중심으로 선진 관광 레저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스앤제이트래블 ㈜에스앤제이트래블은 사회 복지 분야에 요양병원 및 요양원, 재가센터 등 복지시설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보호자들이 조금 더 나은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앤제이트래블 관계자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흐름에 따라 사회 복지 분야와 관광 산업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강원도 중심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고령층이 많은 사회 복지 분야 종사자 및 보호자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사가 보유 및 제휴하고 있는 휴양 시설들의 리모델링 및 추가 매입을 추진해 고객들이 수혜를 얻도록 할 것"이라며 "에스앤제이트래블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정책들이 지역 사회 및 기업의 성장 동력, 관광객 유치와 고객 상생에 혜택으로 돌아올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골드 시티는 지방에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해 서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생활하고자 하는 은퇴자 및 청·장년층의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를 동시 해소하는 초고령사회 대비 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이다. 사진=에스앤제이트래블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지적 장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포함 체육시설 인프라로 전지훈련지 '원픽'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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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정자3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금연 캠페인 펼쳐[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20일 정자3동 학원가에서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장안구보건소 직원 10명은 길거리 담배꽁초를 주우며 청소년의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렸다. 또 ‘학생들이 꿈꾸는 공간, 금연으로 지켜요’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홍보하며, 금연 홍보물을 배부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며 “학생들이 꿈꾸는 공간인 학원가 환경을 정비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지역사회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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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 지정[아시아통신]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환경교육사 2급 과정을 운영한다. 기존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이었던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전국 최초로 2급과 3급을 동시에 운영하는 기관이 됐다. 환경교육사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거나 환경교육을 수행하는 자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한다. 등급(1~3급)별로 역할, 필요 학력, 실무경력 등 자격요건이 다르다. 환경교육사 2급은 환경교육프로그램 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기본과정(48시간)과 실무과정(96시간)을 수료하고, 필기·실기 시험을 통과 해야 한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2017년부터 환경교육사 3급 양성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여 명의 환경교육사를 배출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인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느끼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교육관에서 환경교육사 등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인력들을 양성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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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스타필드 수원', 주변 교통상황 지속해서 파악하고 대응해 혼잡 최소화해야"[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에 “교통 모니터링 본부를 설치해 개장 후 지속해서 주변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혼잡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 ‘스타필드 수원 오픈 예정 대비 교통개선대책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교통혼잡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한 스타필드 수원에 감사드린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곳곳에 CCTV를 설치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현장 안내요원에게 연락해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플래카드 등 홍보물과 모든 SNS 수단을 활용해 교통개선대책을 안내해 차량을 운행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삼운회 교통봉사대, 수원시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교통안내 봉사를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전문가, 스타필드 수원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해 스타필드 수원 개장 후 주변 지역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올해 12월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쇼핑몰, 3월 스파시설을 단계별로 개장해 시설 이용자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스타필드 진입 차로를 추가로 조성하고, 교통신호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인근 교차로 19곳에는 차량 유도 인력과 신호수를 배치한다. 주차장은 스타필드 내 주차면 3328면을 비롯해 대유평 지하주차장, 인근 임시 주차장 등 총 5990면을 확보했다. 버스 노선 3개 노선을 증설하고, 4개 노선은 연장할 예정이다. 임시 주차장에서 스타필드 수원을 왕복하는 자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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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2023 메이커 북 페스티벌' 개최[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실생활에 필요한 창조 혁신 인재(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오는 12월 2일 대화도서관에서 ‘2023 대화도서관 메이커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지하 디노스페이스, 2층 서로배움터, 4층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드버닝기 작품 만들기 ▲비누공예 캐릭터 만들기 ▲양말목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스트링아트 리스 만들기 ▲목공예 저금통 만들기 ▲3D펜 입체모형 트리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물건을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