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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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역 건설현장 소장과 간담회’ 개최안양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도로교통환경국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민간 재개발, 재건축의 건설현장 소장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한호 안양시 도로교통환경국장을 비롯한 도로과장, 도시정비과장 등 관련 담당자는 현장소장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 고용 및 식당 이용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타 현안사항 등을 나눴다. 특히, 공사장 인근 식당 이용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침체 속에도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공사 및 현장소장들과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선순환되도록 건설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관내 민간 건축 현장의 시공사 11곳(8월 기준)과 관내 공사·용역업체와 하도급 우선 체결, 관내 생산 자재 우선 구매, 안양시민 우선 채용 및 인근 식당 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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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데미츠 코산“오산 R&D 센터 바탕으로 민관협력 강화”▲이권재 오산시장(좌측)이 이자와 요시아키 이데미츠 어드밴트스 머티리얼즈 코리아사장과 민관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산시와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가 오산 R&D센터를 바탕으로 경제자족도시 오산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에 함께 나설 것을 재차 확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자와 요시아키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사장은 14일 오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첫 실무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시가 이자와 요시아키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사장 취임 축하하는 자리로도 마련됐다. 아울러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측이 오는 11월 모기업인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이데미츠 코산 R&D센터에 이권재 시장을 정중히 초청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는 의미도 있다. 이자와 요시아키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한국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길 바라는 이테미츠가 오산에 연구센터를 짓기로 한 것은 오산시 교통요지이며, 주변의 많은 기업이 모여있다는 강점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자와 사장은 이 시장에게 치바 R&D 연구센터 초청장을 전달하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를 준비하는) 오산시장께서 꼭 와서 견학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차세대 연구소, 전자재료 개발센터에 오산시장을 초대해 오산시와 이데미츠그룹의 상생협력 및 친목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는 뜻이 담겼다. 이 시장은 감사의 뜻을 표한 후 “오산시의 국외 자매도시가 일본 히다카시”라며 “히다카시 시민축제의 날 초청 일정에 맞춰 치바 R&D 센터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외투기업 유치의 목적을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자족도시 기틀 마련이라고 밝히면서 “오산의 유능한 청년들에 대한 고용창출 연계와 향후 추가 투자계획 마련 시 오산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자와 상의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사장 취임을 축하하고, 11월 치바 연구센터 초청을 계기로 오산시와 깊은 상생협력 관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모기업인 이데미츠 코산은 연 매출 70조 원이 넘는 일본 대표 석유화학 및 소재 기업이다.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시에 해외 첫 단독 R&D 법인으로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를 설립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데미츠 코산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를 생산해왔는데 OLED외 배터리·반도체 소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시 내삼미동에 R&D센터를 구축했으며, 2024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다. 현재 290억 원 투자계획과 신규 고용창출 80명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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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죽을 수는 없다. !정읍시 공고 제2023-129호 공장등록 취소 사전통지(청문실시) 공시송달 공고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정설립에 관한 법률」 제17조(공장의 등록취소 등)에 따라 공장등록 취소처분을 하고자 사전통지 하였으나, 폐문부재 등의 사 유로 송달이 불가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송달) 제4항 및 같은 법 제21조(처분의 사전통지)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시송달 공고합니다. 2023년 9월 11일 정 읍 시 장 1. 예정된 처분의 제목: 공장 2. 공고기간: 2023. 9. 11. ~ 1.기간 : 2023. 9. 26. 3. 처분의 원인이 되는 사유: 공장이 폐업되거나 멸실 된 경우 4. 처분하고자 하는 내용: 공장의 등록취소 5. 법적근거: 「 4.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6. 대 상 자 연번 업체명 대표자 공장 소재지 1 뉴대한 김*성 정읍시 감곡면 장무길 18-6 2 명보직물 최*주 정읍시 입암면 접지동부길 16-5 3 농업회사법인 (유)미담 유*원 정읍시 2산단7길 40-14 4 ㈜동일오토텍 송*준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570-55 5 ㈜대성이엔씨 김*성 정읍시 3산단1길 88 6 ㈜대성이엔씨2공장 김*성 정읍시 3산단1길 58 7 ㈜정일테크 김*세 정읍시 3산단1길 88 8 정라이프 서*연 정읍시 3산단5길 131 9 ㈜거성중공업 장*덕 정읍시 태곡리 930 10 농업회사법인 ㈜정읍 김*숙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 1343 "최근 정읍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파산이나. 폐업을 한 업체들이 늘고 있다. 중. 소도시의 산업은 죽지 못해 사는 실정에 놓여있는 것은 생산 인구 감소와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내수 판매 부진으로, 경영 악화의 기간이 길다 보니 회사 경영 자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원자재 값의 인상으로 인한. 고물가의 영향으로 부채만 늘어가고 금융 이자는 시간이 갈 수록 상승하여 기업운영 악화로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만 가고 있다. 지금 정부는 중. 소 기업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노사갈등을 초래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풀릴 기미가 없이 여기. 저기에서 깃발을 흔들며 목소리 높이고 있다. 생존권의 일이라 뭐라고 이야기 할 수 는 없지만 중. 소기업을 살려야만 국가의 산업이 발전되고. 국가 부흥이 이룩될 것이다. 위 업체(파산) 사주들은 눈에서 피.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찢어질 것이다. 중앙정부의 소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은 위 업체의 연관성이 없더라도 기업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꼭 회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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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 참여 기업인 모집수원시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 개척에 성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이 10월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인계동)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은 ‘여는 마당(공연)’, ‘기초 마당’, ‘성장 마당’, ‘FTA 마당’으로 진행된다. 기초 마당에서는 기업인들이 수출 성공·실패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구매자) 협상·수출계약 체결 유형을 소개한다. 성장 마당에서는 수출판매개척·수출 PR(홍보) 일반사례,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 대상 해외 권역별 개척사례, 플랫폼 기반 수출 PR 실전 사례 등을 소개한다. FTA 마당에서는 FTA 권역 개척 준비·수출 개척 유형, 원스톱 원산지 증명, 전자 통관 처리 사례 등을 설명한다. 수원시 중소기업인·경제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 홈페이지(suwonexpor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인 성명, 연락처를 전자우편(sangrak@sscf2016.or.kr)으로 보내 신청해도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수출 노하우가 담긴 책자를 제공하고,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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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세교1 터미널부지 활성화에 힘 모은다▲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진행 하고 있는 이권재 오산시장(좌측)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교 터미널 용지 활성화,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 등 경제자족도시 디딤돌 마련에 함께 나섰다. 오산시와 LH는 8일 발표한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이날 업무협약은 오산시가 그간 건의해 온 사항에 대해 LH가 상호 신뢰 아래 합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주요한 약속이라는 평이 나온다. 이날 업무협약은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과 LH 측에서는 이한준 사장을 비롯해 김성연 국토도시개발본부장 직무대행, 권세연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이상조 신도시사업2처장, 박태선 오산사업단장 등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곧 인구 3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데, 시를 대표할 만한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LH와 경제자족도시 오산으로 도약하도록 돕는, 디딤돌 같은 사업들을 함께 이끌어나가고 싶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한준 LH 사장은 “오산시가 경제자족도시이자 균형잡힌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LH와 오산시가 동반자의 관계로 관심을 갖고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이어진 협약식에서는 ▲세교1지구 터미널 용지 활성화 ▲세교2지구 기반시설 조기 준공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양측 모두 서명했다. 세교1지구 터미널 용지 활성화 방안은 이권재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오산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로 관심을 가져온 부분이다. 현재 시는 세교1지구 터미널부지 조성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기도 하다. 해당 협약서에는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 및 공동정책 수립, 기타 지역특화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사업 공동 발굴 등도 함께 포함됐다. 한편, 이권재 시장과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이 4번째 회동한 것으로, 오산시와 LH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였다는 평이 나온다. 지난 7월 4일 오산시를 찾은 자리에서 이한준 LH 사장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동부대로 연속화사업 △서부우회도로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및 대중교통 연계지원 사업들을 직접 살피며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