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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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서울포럼 2024 특별포럼 '양자융합포럼' 참석[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5월 29일'서울포럼 2024-기술패권 시대의 생존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서울 포럼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가 지난 2010년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신설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올해 15번째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술패권 생존 전략’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반도체·AI·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을 재편하고 첨단 기술 주도권을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정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요즘,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 및 인재를 갖추고 있는 경기도에서 양자과학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혁신과 창의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포럼 2024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양자융합포럼’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지난 3월 20일 자치법규로 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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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안양 4동 밤동산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 논의[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성수(더민주, 안양1)는 2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함께 밤동산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으로 안양시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밤동산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공간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심사 단계별 조치 등 향후 관련 계획을 살펴보고 시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안양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성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이용자 주차 편의,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양4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지하주차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안양4동 밤동산 어린이공원에서 경기도지사와 함께 안양시 원도심 주민들과 ‘제1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안양시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했었던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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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경기도교육청 스마트기기 신규보급 학교 대상 교육계획 보고받아[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미래교육담당관 디지털인프라담당 김진환 사무관 등 관계자들과 스마트기기 신규 보급 학교 대상 교육 계획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2024년 신규 보급 스마트기기의 안정적인 활용을 위한 사용자 및 관리자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지관리 기간(5년간) 내 학교별 희망 일정 취합 후 연 1회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보고하며 “매뉴얼을 배포하고 스마트기기, 충전보관함 사용 및 관리방법, 기기 장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현장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효숙의원은 “스마트기기 보급 속도에 비해 학교 현장은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라며 “교사들이 스마트단말기 5개 OS의 특징 및 사용법 등을 미리 알고 있어야 원활한 수업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한 사전교육이 스마트기기 보급보다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현장의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소외되는 교사가 없도록 적극적인 역량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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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명재성 의원, 경기 '고양지역 GH 추진사업 점검을 위한 정담회' 개최[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사업단 회의실에서 고양지역 GH 추진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하고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고양지역의 대표적인 GH 개발사업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하 일산TV), 고양방송영상벨리 조성사업, 창릉신도시 조성사업등 에 대한 현안보고와 당면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일산TV 및 고양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에 대해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원인자부담금 부과로 인한 사업비 증가 및 공기연장 문제와 고양 창릉신도시 내 교통문제 및 군부대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GH-고양시간의 입장차이를 줄이고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명의원은 “고양시에서 진행중인 굵직한 GH 현안 사업들이 예정대로 착공되어 분양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오늘 정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GH와 고양시가 이견이 있는 사안은 기술검토 등 긴밀히 협력하여 현안이 신속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별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가한 GH 관계자는 “최근 고양시의 상·하수도 원인자부담 이행요구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증액 등 실시계획 인가대비 1500억이상 사업비가 증가되어 사업성이 위축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재검토절차등이 예상되어 사업의 난관이 우려된다”며 “기존의 오수차집관거 및 우수처리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과도한 원가상승을 줄이고 적기에 사업준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양시 관계자는 “기존의 원당 구도심은 합류식 하수시설로서 하수용량의 초과로 인한 역류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며 “해당 부지내의 차집관거 설치가 불가피하며, 다만 인허가를 앞당겨 최대한 공기를 단축하고 그사이 발생하는 하수량은 근교 일산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명의원은 “최근 언론에서 창릉신도시 내 자족용지를 주택용지로 변경할 것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자족용지는 지역발전의 중요한 성장 거점으로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생산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영환 고양정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및 경기도, 고양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하여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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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아시아통신]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4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6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는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4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개회되는 제244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에 따라 6월 3일과 20일 두 차례 본회의가 개의되며, 위원회 활동은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3일부터 5일까지로, 3일에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4일 개회되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안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7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지난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했는지에 대해 2023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예고되어 관심이 쏠린다.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행정 전반에 걸쳐 서류를 확인하고 지역 내 주요 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13일부터 18일까지 부서별 보고 및 질의답변을 통해 시정을 위한 개선방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9일에는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옥란)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제244회 제1차 정례회는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이라며 “금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