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광진구, 구의2동 구유지 무단 점유 건축물 철거... 소통이 맺은 또 하나의 결실!▲ 철거 전 모습(구의2동 86-4)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행정재산인 구유지를 16년간 무단 점유했던 불법건축물을 지속적인 소통 끝에 철거했다. 정비 대상은 구의2동에 소재했던 주민자율 방범초소다. 2008년 ‘온달초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우범 지역을 순찰하며 운영했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방범 기능은 약화되고, 낡고 위험한 건물로 변모돼 철거를 원하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구는, 초소 관리자와 수차례 면담을 진행해 철거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건물 외관의 노후화된 철제물과 출입계단 때문에 오히려 안전에 위협됨을 강력히 설명했다. 동시에, 수년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했던 운영진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2023년 6월부터 진행된 끊임없는 노력 끝에, 결국 철거 동의를 얻어냈다. 지난 25일, 해당 부지(구의2동 86-4)에 자리했던 불법건축물을 비워 넓고 쾌적한 보행길을 만들었다. 정비된 도로는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불법건축물 정비는 소통의 힘을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라며, “행정의 힘은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어떤 갈등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법건축물을 철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
강남구, 석양 내린 한강뷰 한눈에 담으며 ‘별빛요가’ 하자~별빛요가_한강뷰를 바라보며 요가하는 사람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10일부터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별빛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요가는 올해 강남유닉투어에서 선보인 첫 프로그램이다. 강남유닉투어는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양재천 웰니스 코스, 도산대로 시티런 등 테마별로 월 1회씩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방식을 변경해 프로그램 횟수를 늘리고 분기별로 진행해 구민과 관광객들이 눈여겨본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었다. 별빛요가가 열리는 삼성해맞이공원은 강남 최고의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명소다. 해 질 무렵 건물과 가로등에서 쏟아지는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전에 기분 좋게 몸을 풀 수 있는 바른걸음 클래스, 셀프 림프 순환 마사지 등 이벤트 수업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고 재즈, 클래식, 올드팝, 국악 등 작은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4월 26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 완벽한 금요일 저녁”이라며 호평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엄마가 요가를 하는 동안 아빠와 아이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뛰어놀고, 요가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여유롭게 재즈 공연을 즐겼다. 강남유닉투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비짓강남 홈페이지(visitgangnam.net)에서 운영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7~8월 방학 시즌에는 격주 목요일마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있는 케이타운포유에서 ‘코엑스 투어&K-pop 스타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엑스 아티움은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이다. 참가자들은 보컬 레코딩룸과 댄스룸에서 케이팝 스타의 트레이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닉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인 강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웰빙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남에 걸맞은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별빛요가_작은음악회
-
색색가지 한강,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 김경호 광진구청장, 뚝섬한강공원 주변 긴급점검도로변 점검중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30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원박람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5월 16일에 개막해 22일까지 본행사가 이어진다.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을 주제로 학생, 시민, 기업이 직접 참여해 정원작품을 만들고 정원전시와 정원산업전 등 다채로운 정원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구는 이번 행사에 맞춰 뚝섬한강공원 가는 길에 광진매력정원을 조성했으며, 능동로 일대 녹지에는 매력꽃길로 화관목 27종, 야생화 46종을 식재했다. 자양강변길을 비롯한 행사장 주변도로에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꽃길, 정원 조성 현황▲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불법광고물 ▲도로시설물 파손 및 가로녹지 ▲불법주정차, 이륜차 등 교통불편사항까지 집중점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안전과 청결에 특별히 신경쓰라고 지시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겠다.” 라며 “이번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광진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력정원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뚝섬한강공원내 정원점검중
-
청년을 위한 79개 사업이 한 곳에 광진구, 2024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청년사업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 청년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청년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안내서는 ▲취업‧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체육‧교육 ▲생활‧복지 ▲참여‧소통의 6개 분야에 79개 사업을 담았다. 사업분야별로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서울시와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함께 담았으며 부록에는 청년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청년센터, 공영주차장, 문화시설, 전통시장 등의 위치를 표시한 청년지도도 함께 수록했다. 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책자를 청년시설과 동주민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며, 광진구청 누리집, 광진전자북에도 게시해 언제든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서를 준비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년포털, 천원의 아침밥, 어학 및 자격시험응시료 지원, 평생교육 바우처, 청년 축제 등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광진구 청년정책 안내서 (표지)
-
서울시, 해외 경험 없는 취약청년에 기업탐방 기회 제공…<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첫발'서울시가 해외여행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과 시야를 넓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탐방과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서울시는 성장 의지는 있지만 해외연수 기회가 전혀 없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국과 신흥국의 기업 탐방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오는 5월 8일(수)부터 17일(금) 17시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청년들이 단기간에 이미 상당한 발전을 이룬 선진국과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신흥국의 산업현장 모두를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미국‧베트남을 방문국으로 선정했다. 선진국은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고도의 기술과 혁신을 경험을 할 수 있는 미국으로 선정했다. 미국은 글로벌 기업 순위 TOP10에 미국 기업 6개가 선정(출처: 2023년 포브스 the global 2000) 될 정도로 선진 기업이 가장 많은 국가로, 다양한 취업 및 연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실시한 해외 취업 선호도 조사 결과 1위(출처: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 “잡코리아” 등)이며, 한국에서 해외 취업을 가장 많이 한 국가다(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신흥국은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하는 성장형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베트남으로 선정했다. 베트남은 경제성장률 ’22년 8%, ’23년 5%가 넘는 등 고속 성장 중인 신흥시장 대표국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거점을 이전하면서 글로벌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산업구조가 단순 제조업에서 IT, 유통, 서비스 등으로 변화하며 취업 가능 분야가 다각화되고 있다.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로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 탐방, 기업인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현지 연수는 7~8월 중 미국 2주‧베트남 2주,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항공료‧체류비 등 연수에 드는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한다. 미국에서는 K-이노베이션 센터, 플러그앤플레이, UC버클리 대학교 등 현지 기관‧기업‧대학 방문과 함께, 취‧창업 성공 선배들을 만나 현지 성공 후기를 듣는다. 베트남에서는 KOTRA무역관, 삼성전자, FPT 대학 캠퍼스 등 현지 기관‧기업‧대학을 방문하고, 하노이한인회 등을 통해 현지 취‧창업 성공 후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방문기관(장소)와 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해외연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원정대 선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어학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등의 사전교육도 마련되며, 연수 이후에도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은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미션 준비, 어학교육, 글로벌 직무특강,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며, 특히 참가자 스스로 해외연수 방문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학습과 방문계획을 수립하게 하여 연수 효과를 극대화한다. 사후관리는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특히 청년인생설계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 기존 청년정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진로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 1기 해외 원정대가 연수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하여, 청년 성장의 롤모델(모범 사례)로 육성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며,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선발은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인적성검사‧면접심사 총 3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최종 참여자는 5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는 청년들이 해외 현장방문, 선배와의 교류 경험을 통해 해외 현지의 견문을 넓히는 데서부터 취‧창업 등까지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특히, 여러 이유로 해외를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 청년들에게 선진국과 신흥국을 동시 방문해 글로벌 마인드와 서울 청년의 성장 가능성을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
광나루 장미원 야외결혼식 개최… 서울시, 가정의 달 약자와의 동행‘23년 상반기 장미원 결혼식 진행모습(6.11)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추진한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 두 쌍의 부부에게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야외결혼식과 제주도 신혼여행을 선물한다. 서울시는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잊지 못할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KB증권과 협력해 작년 2번의 야외결혼식에 이은 3번째 결혼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 야외결혼식은 4일(토) 13시에 열린다. 올해는 대상 부부가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결혼식에 더해 신혼여행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도 2박3일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은 장미 약 20,000주가 식재되고, 장미 산책로, 장미 터널, 장미 아치 등 특색있는 구조물이 설치된 장미 명소다.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무료 야외결혼식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기획하고, 결혼식 비용과 제주도 2박3일 여행경비는 KB증권이 전액 후원하며, 예식 진행은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예식업체가 맡는다. 이번 결혼식 주인공 중 한 쌍의 부부는 고물을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 자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다른 한 쌍의 부부는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이뤄진 다문화 부부다. 평소 자녀가 “왜 부모님은 결혼사진이 없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겨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결혼식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부는 풍납종합사회복지관과 성북구청 추천으로 이뤄졌다. 결혼식은 화촉점화, 신랑·신부 입장, 혼인 서약, 주례사, 축가, 축무, 행진,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야외결혼식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이 야외 공공예식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한강에서 장미원 야외결혼식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강공원에서 가족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3년 하반기 장미원 결혼식 진행모습(10.22.)
-
'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서울시, 노을공원 전시할 공공미술 찾는다서울시가 공공미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시행하는 ‘2024 공공미술 작가 발굴 및 전시’ 작품 공모가 올해는 노을공원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공모는 ‘노을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미술, 건축, 조경 및 디자인 등 분야에 활동 중인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총 3점을 선정하며 당선작에는 각 200만 원의 상금과 2,500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인간에게 버려졌던 쓰레기 산이 노을공원으로 변모한 장소적 특성을 배경으로 환경과 예술이 만나 제시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예술적 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세부주제는 ‘기억이 모인 땅’, ‘노을이 스미는 빛’, ‘바람이 머무는 언덕’의 세 가지로 나눠지며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각 주제에 어울리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장르는 제한이 없다. 최종 당선작 선정은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서류심사(1차)와 작가의 발표심사(2차)를 병행한다. 선정기준은 작품의 독창성, 공공 예술성, 실현 가능성, 유지·보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공모 마감은 5월 19일(일)까지이며 공모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과 공모 누리집(https://2024noeulpublic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최종 당선작은 6월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고 10월부터 12월까지 약 세달 간 노을공원에서 야외전시로 시민에게 선보인다. 공모관련 문의 : 02-6952-4907, 2024noeulpublicart@gmail.com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노을공원이 지닌 매력적인 역사성과 장소성이 작가적 상상력과 만나 구현될 예술작품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기존의 설치된 저명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젊고 도전적인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들이 더해져 앞으로 노을공원은 서울시 공공미술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작품 공모 포스터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 2024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 실시상이군경회 전적지순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지난 30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써,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전투기념관, 용문산지구 전적비 등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진행하였다. 구본욱 지부장은 “전적지 순례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이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전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강남구, 신나는 어린이날 ‘미래 놀이터’에서 놀자!4월 20일 과학의날 페스티벌에서 과학마술공연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10시~16시 강남미래교육센터(영동대로 22)에서 가족들과 함께 미래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놀이터를 운영한다. 미래 놀이터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6종의 프로그램과 6종의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90분씩 3차례 진행된다. 학생들은 야외에서는 로봇과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서는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신나는 미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XR, VR, AR, MR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비트독 로봇의 릴레이 게임 ▲로봇마스터의 술래잡기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신기한 마술쇼 ▲미래기술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 미래 놀이터 방문을 기념하며 외계인 키링, 태양계 UV팔찌, 국제우주정거장(ISS)·미래기술 키트 등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AI가 그려주는 캐리커처, 디지털 친환경 타투, 외계인 솜사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우주과학과 최신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어린이날에 만난 희망찬 미래처럼 앞으로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_강남미래교육센터 어린이날_포스터
-
강남구, 토요일 아침 ‘건강 뜀’에서 야외 러닝 함께 해요!지난 4월 26일 금요일 저녁 건강뜀 프로젝트에 참여헤 양재천을 달리는 사람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 한 달 토요일 오전에 개포근린공원·양재천 등에서 함께 달리는 ‘건강 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강남구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서울시 평균값보다 저조하게 나왔다. 중등도 운동은 심박수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며 숨이 차는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일주일에 5일 최소 30분 정도의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거나 일주일에 3일 최소 2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이 필요하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러닝, 필라테스, 맨몸근력운동 등 중등도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동 실천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모임 시간을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으로 잡아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26일 저녁 7시 첫 모임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뛰었다. 앞으로 5월 매주 토요일(4일, 11일, 18일, 25일) 오전 9시에 개포근린공원에 모여 양재천 5km 코스를 달릴 계획이다. 전문 강사는 참여자들에게 다치지 않고 달리는 방법, 준비운동,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고 달리기 실력에 따라 그룹별로 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은 강남구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헬스체크업 서비스에 연계돼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건강 뜀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와 SNS의 구글폼(https://forms.gle/6s88b39QgjRjjNcb6)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2024 강남구 건강 띔 프로젝트’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5월 말까지 상반기 운영을 마치고 하반기 9~10월에 다시 재개해 연간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건강 뜀’은 발로 뛰면 심장도 함께 뛰고, 좋은 습관을 이웃과 함께 하는 건강 커뮤니티도 살아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주민들이 함께 뛰고 웃으면서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살아가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건강 뜀 단체사진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거리에서 예술 산책~! 강남구, 화랑미술제 강남아트관 개최
- 2배준영 의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확충 토론회 개최한다. !!
- 3김경 서울시의원, 실물과 동일하다던 모바일 신분증 쓸모가 없어....
- 4구미경 시의원, 서울시 직거래 판매장터‘상생상회’현장점검에 나서
- 5한국 시장 점유율 80% 넘게 차지한 스마트 사전펜, 어디서 만든걸까
- 6中 시진핑,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 7[한중교류] 中 칭다오 서해안신구, 서울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서 해외창고 공유연맹 출범
- 8밤길 혼자라서 무섭다면? 앱 깔면 돼~ 무료야~ 안심귀가 OK! 광진구,‘서울시 안심이 앱’서비스 지원
- 9이상욱 의원, “납세태만액 60억 강제추징필요” 엄정 대응 주문
- 10성동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일자리 8400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