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동·상갈동)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동·상갈동)은 용인시 기흥구 내 5개교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 지역구에서는 용인 △상갈초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구갈초 ‘체육실 설치 공사’ △성지초 ‘방송실 현대화 사업’ △성지중 ‘방송실 환경개선 공사’에 각각 9천만 원, △갈곡초 ‘시청각실 보수 공사’ 7천만 원을 포함해 총 4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상갈초등학교의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5월 전자영 의원이 참석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공동체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유아 놀이시설 바닥재 및 조합놀이대 교체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성과로, 기존의 고무매트 바닥재를 친환경 코르크 소재로 교체하고 노후된 놀이시설을 제거·신설하는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지중학교는 전자영 의원이 학교운영위원회와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 학교 간담회에서 점검했던 교내 방송실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안에 방송실 리모델링 공사와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아시아통신] 29일,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이 전기차 안전 강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등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조 의원은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차 등 무공해자동차의 정의를 법률로 규정하고, 성능과 안전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또한 성능과 안전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급하고,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와 운영은 전문기관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명확히 했다. 뿐만 아니라, 충전시설의 위치와 상태 등의 정보를 소방관서에 공유하도록 의무화하여 전기차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했다. 조지연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해 국민 불안을 덜고,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민생을 살리고, 국민 불편을 줄이는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에 참석한 화성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단체 [아시아통신] 화성시의회는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박진섭, 이은진, 김상균, 오문섭, 유재호, 이해남, 차순임의원이 참석하고, LH경기지역본부장, 동탄경찰서장, 지역주민대표 등 내·외빈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계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동탄 시민분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고, 하나의 동탄이 완성된 것”이라고 하며,“대중교통 체계 개선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통식은 개식선언, LH동탄사업본부의 경과보고, 개통 세레모니, 동서간연결도로 개통 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부동서연결 주간선도로(1번 여울공원 남측~시범단지 남측, 6번 원천로~치동천로)개통으로 동탄 시민들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의회, 예비군 육성 지원 간담회 개최… 실질적 지원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군포시의회는 8월 29일, 지역 예비군 육성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예비군의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혜승 의원의 진행하에 이길호 의원, 군포시 3대대장 김은형 중령, 군포시 지역대장 김석민, 군포시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현희, 군포시 안전총괄과 과장, 군포시 민방위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예비군 훈련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훈련 참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예비군 부대 운용을 위한 차량 협조 문제, 노후화된 예비군 동대 사무실 개선, 예비군 작계훈련간 장소 지원 협조, 지자체의 주도적인 협의각서 체결, 그리고 지자체의 셔틀버스 지원 등이었다. 특히 예비군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지자체 셔틀버스 지원의 경우, 예비군의 훈련 참여율을 높이고, 원활한 훈련 진행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필요성이 강조됐다. 군포시의회 이혜승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예비군 부대의 실질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윤성근 부위원장, 경기도 제13회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참석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부위원장은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한 30개 시ㆍ군 대표팀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의를 표했으며, “각 시ㆍ군을 대표해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외면되지 않도록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주민자치 현장의 목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는 30개 시ㆍ군에서 대표팀 및 1,400여명의 참가자 및 응원단 등이 함께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참여해 주
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동두천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8월 28일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부터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내실 있는 추진을 거듭 당부했다. 이인규 의원은 그간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비롯해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과 경기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동두천시의 중첩된 각종 규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북부지역의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 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에서 경기연구원은 동두천시의 비전으로 ‘경기북부 K컬쳐 글로벌 캠프’를 제시하며, 5대 추진전략과 15개 실천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전략산업 육성 ▲ K컬쳐 글로벌 베이스 캠프 구축 ▲ GTX C노선(덕정
포천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서과석 의원 5분 자유발언 [아시아통신]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은 29일 제1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산정호수 가족호텔의 활용 방안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원은 “2013년 이후 운영이 중단된 산정호수 가족호텔 관련하여 강력한 문제제기와 함께 대책을 촉구하고자 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서과석 의원은 “포천시의회 4대 의원 활동 당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이 시설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거나 필요시 매각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치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라면서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와 관련된 실질적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산정호수에 관광 휴양의 거점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1988년 10월에 준공된 산정호수 가족호텔에 대해 “현재 장기간 방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변 경관을 해치는 시설로 변모한 채 포천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면서 “자원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한 채 실질적인 조치 없이 시간만 허비하는 것은 행정적 무책임의 결과”라며 집행부를 질책했다. 이어 서과석 의원은 “지역 경제
박옥분 의원,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TF 및 특위 등 설치 공동 대응 강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8일 딥페이크(Deepfake) 음란물 범죄 피해 예방과 대책 방안 강구를 위한 업무 파악에 나섰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거짓(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통해 특정 인물의 이미지 혹은 음성을 동영상, 사진, 음성파일 등 디지털 콘텐츠에 합성하는 기술로 최근 대학생과 교사, 여군 등 성인은 물론 중·고교생 등 미성년자까지 범죄의 대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지난 2020년 경기도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 차원의 종합대책 수립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선제적으로 설치했다. 박옥분 의원은 “딥페이크 음란물 성범죄는 피해자의 인권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고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를 점검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디지털
서현옥 도의원,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석해 평택시 관내 기업 만나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8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평택시 홍보관과 관내 기업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평택시 홍보관을 방문한 서 의원은 “평택은 삼성전자와 평택항이 입지하고 있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평택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전에 참가한 평택 소재 기업이 지난해 10개 사에서 올해 3개 사로 줄어든 점을 크게 아쉬워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산업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최형윤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장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관내 기업이 산업전에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면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
김선영 의원, 광주시 특색에 걸맞은 상권 발전을 위해 힘쓸 것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열린 ‘2024 광주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정책 소통 정담회’에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의 광주시 경제현황 및 경상원 사업지원 실적보고 후 직접 좌장을 맡아 정담회를 진행하며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최혜경 회장 등 참석자의 제언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광주시는 2024년 7월 현재 인구가 40만 명에 육박하는 등 급속히 커지고 있는 데 반해 필요한 인프라와 예산은 증가한 인구에 못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한 지원대책 역시 광주시가 가진 여러 특수성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상권별 특성에 알맞은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는 남한산성상인회 회장들의 건의에 대해 “남한산성 상권은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성남시, 하남시 등 인접 자치단체의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으로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