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체육회, 제15회 오남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체육회는 지난 26일 제15회 오남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남읍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남읍 8개 축구팀과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동호인 간의 소통과 화합, 친선관계 유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5, 60대로 구성된 팀의 ‘5060 올스타전’ 및 8개 팀의 ‘리그전’이 진행되어 오남FC팀과 양오FC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춘화 오남읍 체육회장은 “우리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 체육회는 오남읍민 체육대회 개최 등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12회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청학리에 소재한 육군 제5799부대에서 ‘제12회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별내면 손편지·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2013년 ‘손편지 쓰기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제5799부대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군부대에서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손편지 쓰기 부문 초등부와 중등부, 그림그리기 부문 유치부와 초등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유치원생 및 초·중학생 약 130명을 포함해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공통 주제 ‘가족’을 비롯해 손편지 쓰기 부문 ‘미래의 나에게’와 그림그리기 부문 ‘우리 동네, 별내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제출됐으며, 병영 급식 체험, 장비 견학, 자주포 탑승 체험 등 부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여러분들이 생각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치아건강체험교실’운영 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6일 늘푸른동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영·유아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치아건강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치아건강체험교실’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어린이집·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5세는 영구치가 자라나기 시작해 구강병 예방 및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고 구강병 예방법을 교육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체험교실에서는 구강검진 후 개인별 검진결과 안내문을 배부해 치과 방문 및 조기 치료를 유도하고, 구강위생용품 제공을 통해 가정에서도 올바른 칫솔질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치면세균막 관찰기기로 나의 치아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치아모형을 통한 칫솔질을 실습하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치아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한전MCS(주) 남양주지점, 지역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한전MSC(주) 남양주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고독사 위험 소지 가구 복지연계 의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전문적인 자문 및 효율적인 보호 체계 구축 등 상호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권상희 한전MSC(주) 남양주지점 지점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한전MCS에서 진행하는 ‘IOT기반 안부 똑똑 서비스’를 이용해 남양주 관내 어르신들의 위기 돌봄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종규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지역 복지를 향한 한전MSC(주) 남양주지점 임직원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5회 남양주시 한강 걷기대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열린‘2024 제15회 남양주시 한강 걷기대회’에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시와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걷기연맹(회장 양범석)이 주관했다. 이날 진행된 풍물놀이, 전자바이올린 공연 등 식전행사와 가수 차유미, 짜이의 축하 공연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타로 △캐리커쳐 △심폐소생술 홍보 △폴라로이드 사진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됐으며, 걷기 코스 내 소규모 공연도 펼쳐지는 등 부대 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했다. 타징 신호와 함께 출발한 참가자들은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강시민공원과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보며 5km의 코스를 자유롭게 걸었다. 참가자들은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개막식에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남양주시 한강 걷기대회는 시민이 주인공인 자리로 지역사회 내 소통과 화합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며“앞으로도 늘 시민과 함께하며 남양주시가 가진 저력
대한헤리티지봉사단, 홍유릉역사문화축제 개최…“전통문화 계승” [아시아통신] (사)대한헤리티지봉사단은 지난 25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홍유릉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 점프벼룩시장과 함께 열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홍유릉 제수진설 체험과 퀴즈대회, 왕의 산책 및 취타 연주 등 시민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참석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오늘 행사와 같은 문화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잘 보존하고 계승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며 “홍유릉역사문화축제 준비로 고생하신 대한헤리티지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헤리티지봉사단은 지난 2019년 8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 현재 회원 72명과 함께 올바른 역사관, 조선과 대한제국의 왜곡된 역사 등을 바로 알리고자 매년 남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제5회 주민총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평내1호공원에서 ‘2024년 제5회 평내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이 함께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의제를 결정하는 주민참여의 장이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평내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양주시립합창단, 난타,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고, △주민자치 활동 및 감사 보고 △마을 의제 발표 및 주민 투표 △투표 결과 발표 △축하 공연 등이 이뤄졌다. 이밖에도 고추장 만들기, 선캐처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부스가 운영됐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전문가 교육,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마을 의제 8개를 최종 발굴했다. 마을 둘레길 꽃길조성 특성화거리 만들기를 비롯해 △마을 주민 교양특강 △김장축제 나눔행사 △궁집·백봉산·약대울 등 평내동 홍보 △청소년 페스티벌 & 어르신 동요대회 △문화촌 벽화조성 △버스정류장 휴식공간 △궁집 쉼터 공간 조성 등이다. 주민자치회는
남양주소방서, 온열질환자 대비 119폭염구급대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남양주시에서 온열질환자 출동 건수는 총 52건으로 42명을 이송하였으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탈진,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12대와 구급차량이 공백일 경우 예비로 운영되는 소방펌프차량(펌뷸런스) 11대를 119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등)을 확보하여 차량에 비치하고 차량 에어컨 성능 확인 등을 정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변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몸에 얼음을 대주는 등 급히 체온을 내려주고, 의식이 있는 경우 차가운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한다. 특히 구토, 고열, 정신이상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조창근 서장은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 등 야외 활동은 자제하고, 온열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119
남양주시, ‘2024 남양주시 청소년의 달’ 기념 레트로 감성축제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정약용도서관 및 다산문화공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레트로 감성 축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2023년 남양주 예능대회 수상자 식전공연 △세기말 OX 퀴즈 △청소년상 및 모범청소년상 시상식 △청소년 예능대회 △레트로 콘셉트 및 할매간식방 등 16개 부스 등을 운영했다. 특히, 청소년과 부모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기말 OX퀴즈, 청소년상 및 모범청소년상 시상 시 수상자들의 성장 영상을 상영해 수상자의 성장시간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청소년 예능대회에서는 댄스·보컬·밴드 분야의 우수한 예능 인재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레트로 콘셉트 부스 및 할매간식방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세대 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모습에 오히려 제가 좋은 기운을 얻어가는 것 같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6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본격 시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20년 이상 다계통노선으로 운행되던 마석순환버스와 화도읍 월산지구와 수동면 몽골문화촌을 연결하는 33번 등 13개 노선·20대의 버스를 ‘시 주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전환한다. 마석순환버스는 화도·수동지역 마을들의 안쪽까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하지만 12개 노선을 10대의 차량으로 운행하는 상황에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 대응 등을 위한 노선 조정이나 증차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시는 기존 12개 노선을 8개로 통합하면서 운행 차량을 총 13대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37회 증가시켜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3번 버스는 운행대수를 총 7대로 1대 더 늘리고, 배차간격을 15분으로 단축시킨다. 또한, 화도 동부지역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점을 월산지구에서 대성리로 변경하는 노선연장도 이뤄진다. 해당 버스노선번호도 개편한다. 남양주시 버스 브랜드인 ‘땡큐’를 적용해 앞으로 땡큐21번~24번, 33번~37번으로 운행될 예정
남양주시, 간부공무원 대상 ‘슈퍼 리더 소통리더십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간부 공무원 103명을 대상으로 ‘슈퍼 리더 소통리더십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 시는 다양한 관점 혁신과 통찰력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고, 남양주시 공직자 70%에 해당하는 MZ세대의 업무 소통 방식 이해하는 등 신뢰받는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시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인재상의 변화 및 조직구성원의 세대교체를 반영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 중요성과 소통의 기술’과 안도타다오×제임스터렐 작품 체험을 통한 ‘예술로 보는 관점 혁신’ 등 변화하는 시대에 나아갈 리더십을 모색하기 위한 강의를 구성해 참여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직원과 진솔한 대화하기, 업무 피드백하기 등 관계 형성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됐고, 내가 삶의 리더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태도를 고민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4일 교육에 참석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통찰력과 공감력을 통해 직원들의 상황을 세심히 헤아리고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광동중 인조 잔디 운동장 개장 기념 축구 경기 참여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광동중학교에서 인조 잔디 개장을 기념해 광동중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동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정홍권 교장, 학교 관계자 및 학생 240여 명이 응원하는 가운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교사, 학생들이 선수로 참여하는 친선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주광덕 시장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축구 경기에 앞서 주 시장은 광동중 교육공동체로부터 남양주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어, 점심 식사에서 주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줄을 서서 배식을 받고 함께 식사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잔디가 깔리고 나니 운동장에서 넘어지는 게 크게 두렵지 않게 됐고, 앞으로 학교에서 운동하는 게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라며 “공부도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우리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미래인 학생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