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3.4℃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7.0℃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11.6℃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기도,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함께 웃는' 착한아파트 6곳 선정

용인 물푸레마을 호반베르디움, 구리 럭키아파트, 평택 군문주공2단지 등 6개 단지 선정

 

[아시아통신] 경기도는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착한아파트’ 6개 단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단지는 500세대 미만 Ⅰ그룹 용인시 ‘물푸레마을 호반베르디움’, 부천시 ‘사랑으로 청구아파트’,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Ⅱ그룹 구리시 ‘럭키아파트’, 고양시 ‘DMC한강호반써밋’, 1,000세대 이상 Ⅲ그룹 평택시 ‘군문주공2단지’, 군포시 ‘대림솔거아파트’다.

 

‘경기도 착한아파트’는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근무환경 개선, 입주민과의 상생활동 등이 우수한 공동주택을 발굴해 모범적인 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 자체평가를 거쳐 8개 시군에서 추천한 9개 단지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4명이 서면·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고용안정, 인권보호, 상생활동, 근무환경 등을 종합평가해 규모별로 2개 단지씩 선정했다.

 

Ⅰ그룹 1위인 용인 물푸레마을 호반베르디움은 최근 3년간 관리종사자 12명의 고용 규모를 유지하고, 근로계약 종료 전 종사자와 면담해 고충을 관리에 반영하고 있다.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함께하는 소등행사와 벚꽃축제 등 공동체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Ⅱ그룹 1위인 구리 럭키아파트는 2019년 경비인력 감축 논의 당시 입주민 의견을 수렴해 경비원을 6명에서 7명으로 늘린 뒤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주 4일 주간근무제로 전환하고, 냉·난방이 가능한 경비초소와 별도 휴게실을 마련하는 등 근무여건도 개선했다. 전체 관리종사자의 85% 이상이 1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9년 이상 장기근속자도 4명이다.

 

Ⅲ그룹 1위인 평택 군문주공2단지는 관리소장이 20년째, 일부 경비원이 최대 16년째 근무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청소원 탈의실과 간이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경비초소 7곳에 화장실과 냉장고·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관리종사자의 근무·휴게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도는 선정된 6개 단지에 오는 12월 경기도지사 명의의 착한아파트 인증동판을 수여하고, 상생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우선지원과 경기도가 직접 실시하는 현장감사를 3년간 면제한다.

 

임규원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착한아파트는 단순히 관리가 잘되는 아파트가 아니라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주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우수사례가 다른 공동주택에도 확산돼 관리종사자가 존중받고 입주민과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 서울건강총괄관에 김현철 교수 위촉…시정 전반에 '시민 건강' 더한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시민 건강’의 관점에서 살피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서울건강총괄관에 김현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위촉됐다. 시는 의학과 경제학을 아우르는 김 교수의 전문성과 국내외 정책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건강정책을 발굴하고, 시정 전반에서 건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울건강총괄관은 서울시가 외부의 전문성과 시각을 시정에 활용하기 위해 위촉하는 비상근 민간 전문가로, 임기는 2년이다. 여기서 말하는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에 그치지 않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른다. 세계보건기구(WHO) 헌장이 정의한 건강의 개념과 같다. 건강총괄관은 시정 주요 정책의 수립·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자문한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건강증진, 마음건강과 사회적 고립 예방, 취약계층 건강복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개선방안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건강총괄관인 김현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이자 경제학자다. 연세대 경제학 석사와 서울대 보건학 석사를 거쳐 미국 컬

- 강남구의회 - 하나 된 강남.... 축제의 물결이 도산대로를 가득 덮었다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3일 도산대로 일대에서 펼쳐진‘강남 그랜드 퍼레이드’에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축제의 현장을 즐기고, 이어 열린 패밀리 콘서트에 함께 했다.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진 강남페스티벌 첫 날 펼쳐진 거리 퍼레이드에는 이재진 의장·김현정 부의장·강현섭 운영위원장·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복진경 의원·이동호 의원·이상애 의원·김진경 의원·우종혁 의원·박대용 의원·김윤희 의원·한성순 의원·이종원(나 선거구) 의원·김영민 의원·김지웅 의원·염희옥 의원·황태현 의원·이종원(마 선거구) 의원·고은진 의원·윤수혁 의원·배근희 의원·은명주 의원·노미진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도산대로를 걸으며 퍼레이드의 열기를 나누고, 이어진 콘서트를 즐기며 축제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 오세훈 시장과 서명옥·박수민·고동진 국회의원, 김현기 강남구청장, 시의원 등 2천 200여 명이 참여해 거리를 가득 메웠다. 특히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사거리까지 1km 구간에서 펼쳐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22개동 주민이 참여해 국악과 가족, 전통과 미래 등 각 동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갖추고 행렬을 꾸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