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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법시설 더 이상 방치 없다… 북부지방산림청, 하천·계곡 불법시설 행정대집행 실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가평 밤골계곡 국유림 불법 평상 13동 강제 철거

 

[아시아통신]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밤골계곡 일대 하천·계곡 내 국유림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13동에 대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행정대집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대집행 대상은 하천·계곡 인근 국유림에 장기간 설치·방치되어 온 불법 평상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장에서 확인된 단서를 토대로 주변 탐문 등을 진행해 행위자를 특정하고자 했으며, 관련 절차에 따라 공시송달을 실시하고 자진 철거 기회를 부여했으나 이행되지 않아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시설을 강제 철거하기로 했다.

 

특히 동일 행위자가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과 가평군 소관 구거 내 불법시설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철거 범위 및 추진 일정을 지속해서 협의해 왔다. 현장 진입도로가 협소한 점 등을 고려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 관리, 작업자 안전 확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시설을 철거한 후에는 훼손된 국유림을 정비하고, 동일 장소에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거나 무단 점유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사후관리도 지속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해야 하는 공공의 공간인 만큼 불법시설을 장기간 방치하지 않고 엄정하게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유림 내 불법행위를 지속해서 단속하고 건전한 산림 이용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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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포용 다 잡은 혁신 화장실”…강남구, 2026년 서울 양성평등정책 ‘서울시장상’ 영예
[아시아통신]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하는「2026 서울 양성평등정책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3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025년부터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의 성별영향평가 이행 과정에서 도출된 정책 개선 성과를 검토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심사한다. 학계 및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강남구 디지털도시과의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가 2026년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강남구는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고려해 도산공원과 세곡천 물맞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두 곳을 재설계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어둡고 기피 대상이던 기존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외관은 도시미관을 고려해 하나의 조형물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도산공원 공중화장실의 경우, 낮에는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구조물이지만, 밤이 되면 조명 아래 은은한 빛이 벽면을 감싸며 조형미를 드러낸다. 세곡천 물맞이공원 화장실은 물처럼 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