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제공 팔도밥상페어 행사장 내 고창군 정보화농업연구회 부스 및 농특산물 판매 모습>
전북 고창군 정보화농업연구회가 수도권 소비시장에서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정보화농업연구회(회장 오세훈) 회원들로 구성된 '농부장터' 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가쇼 팔도밥상페어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와 멜론이 높은 인기를 끌며 행사 마지막 날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또한 땅콩버터, 땅콩, 고춧가루, 서리태 분말, 발사믹식초, 홍도라지청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도 잇따라 판매되며 고창 농특산물의 상품성과 시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구회는 평소 매월 둘째 주 일요일 고창읍성 차 없는 거리에서 '농부장터'를 운영하며 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꾸준히 키워오고 있다.
오세훈 정보화농업연구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도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 역량은 농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