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31일, 송파구체스연맹이 주최한 「2026 제3회 SPCF 챔피언십」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체스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과 우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체스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가 되었다.
개회식, 체스 축제의 막을 올리다
대회 개회식은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체스연맹 현인숙 회장을 대신해 심우상 사무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서울시체스연맹 박홍철 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 체스연맹 관계자와 체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내빈들이 함께 자리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송파구체스연맹 이원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가 선수들을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스는 단순한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가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는 훌륭한 마인드스포츠입니다. 오늘 대회를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어 (사)대한체스연맹 심우상 사무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체스가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대한민국 체스의 발전을 위해 송파구체스연맹이 보여주는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수 대표와 심판 대표의 선서가 이어지며 공정한 경기와 스포츠맨십을 다짐했고, 이원화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시작되었다.
치열한 승부와 뜨거운 열정
대회장에서는 각 부문별 예선과 본선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참가 선수들은 한 수 한 수에 집중하며 치열한 두뇌 대결을 펼쳤고, 학부모들은 숨죽이며 자녀들의 경기를 지켜보았다.
특히 SPCF 챔피언십은 승패를 넘어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대회장 곳곳에서는 진지하게 기보를 복기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친구들과 함께 체스를 즐기는 밝은 모습이 이어져 체스 문화의 건강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참여 프로그램
경기 종료 후 시상식 준비 시간에는 학부모와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숨은 단어 찾기, 부분 그림 맞히기, 과자 그림 맞히기 등 다양한 퀴즈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대기 시간마저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었으며, 선수와 학부모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시상식,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다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 트로피, 부상이 수여되었다.
송파구체스연맹 이원화 회장은 총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이 자리는 승자만을 위한 무대가 아닙니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도전과 성장의 경험을 얻었다는 점에서 모두가 진정한 승자입니다."
이어 장려상, 동상, 은상, 금상, 대상 수상자들이 차례로 호명되었고, 수상자들은 환한 미소 속에 상장과 메달을 받으며 값진 성취의 순간을 기록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특별 부상이 전달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대회의 감동을 나누었다.

대한민국 체스의 미래를 밝히다
이번 「2026 제3회 SPCF 챔피언십」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체스를 통한 교육과 인성 함양, 그리고 미래 인재 양성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특히 송파구체스연맹은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체스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사)대한체스연맹과 서울시체스연맹, 각 지역 체스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력 속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체스의 밝은 미래를 확인하는 뜻깊은 축제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체스판 위에서 꿈을 키우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송파구체스연맹 역시 대한민국 체스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