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체스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인 「2026 제46회 올림피아드 2차 선발전」이 5월 29일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스연맹이 주최·주관하였으며, 2026년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체스 올림피아드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핵심 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하여 4일간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참가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체스의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남자부 우승 권세현 선수
남자부에서는 권세현 선수가 6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이영규 선수가 5.5점으로 준우승을 기록했고, 박시후 선수가 5점으로 3위에 입상했습니다.
남자부 입상자
1위 권세현 (6점)
2위 이영규 (5.5점)
3위 박시후 (5점)
권세현 선수는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전술 감각을 선보이며 국가대표 후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여자부 우승 텐 폴리나 선수
여자부에서는 텐 폴리나 선수가 5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하늘 선수 역시 5점을 기록했으나 타이브레이크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김나윤 선수가 4.5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부 입상자
1위 텐 폴리나 (5점)
2위 박하늘 (5점)
3위 김나윤 (4.5점)
특히 여자부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순위 경쟁이 이어지며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가대표를 향한 의미 있는 경쟁
올림피아드는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체스계 최고의 국가대항전입니다.
이번 2차 선발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가려내는 중요한 무대였으며, 선수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맨십과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시상식에서는 현인숙 대한체스연맹 회장을 대신하여 심우상 사무처장이 시상을 진행했으며, 입상 선수들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기념촬영을 통해 값진 성과를 함께 축하했습니다.
대한민국 체스의 미래를 밝히다
폐회사를 통해 대한체스연맹은 "올림피아드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은 대한민국 체스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참가 선수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한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체스의 자랑"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 육성과 체스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 체스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국가대표를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한국 체스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어질 최종 선발 과정에도 체스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체스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선수들의 도전에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