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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건복지부, 복잡한 전자의무기록 인증 일원화로 제도 운영 효율성 높인다

의료기관 자제점검결과서 제출 근거 마련 등 인증 사후관리 체계 강화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의료법' 제23조의2에 근거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EMR 시스템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의 표준화된 시스템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제품인증’과 ‘사용인증’으로 구분하여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사용인증은 제품인증과 심사기준이 상당 부분 중복되고, 심사 절차에 따른 부담으로 의료기관의 참여율이 낮다(약 11%)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료 현장의 상황을 적극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첫째, 제품인증과 사용인증 구분을 폐지하고, ‘EMR 시스템 인증’으로 일원화하여 인증 종류를 단순화한다. 이에 따라 시스템 개발사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의료기관이 인증기관(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 신청하면, 통합된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된다. 기존의 제품인증 또는 사용인증을 받은 시스템은 해당 유효기간까지 인증이 유지되며, 만료 시 갱신 신청을 하면 된다.

 

둘째, 인증 변경심사 대상 기준을 명확히 한다. 기존 고시의 ‘인증 기준과 관련된 중대한 변경’이라는 모호한 신고 기준을 ‘인증 기준에 관한 기능을 변경 또는 삭제하는 경우’로 명확하게 규정하여 현장의 혼선을 방지했다.

 

셋째, 인증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그간 별도의 사후점검 체계가 미비했으나, 앞으로는 인증 취득 기관이 시스템 기능을 변경 또는 삭제하거나 인증기관(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기관이 자체점검결과서를 제출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인증 이후에도 시스템 품질이 상시 유지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김현숙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고시 개정은 의료기관의 행정 부담은 줄이되 시스템 품질과 안전성은 보다 촘촘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번 고시 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5월 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상세 일정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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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회 - 강남구의회가 맘(Mom)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2일(금) 오후 강남씨어터에서 열린‘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을 응원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함께 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부의장·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김윤희 의원·우종혁 의원·염희옥 의원·황태현 의원·윤수혁 의원·배근희 의원이 참석해 임산부와 예비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임신·출산·육아 정책의 현황을 살폈다. 임산부와 가족, 예비부모, 김현기 강남구청장과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팝페라 그룹‘목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의‘산전·산후 마음관리’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석 교수는 특강에서 임신부터 출산 후 1년까지의 마음 건강 관리법과 신생아와의 애착 형성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임신 축하 선물세트가 전달되었고, 강남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임신·출산·양육 관련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현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