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제23회 의정부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의정부시청 태조홀·회룡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핀덴클래식의 명품콘서트 12월의 선물‘자원봉사의 울림’을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활동 영상'의자봉 타임 캡슐'시청,'함께한 오늘, 기억될 내일' 기념식,'빛나는 이름을 부르다'시상식이 태조홀에서 진행됐으며, 회룡홀에서는 한 해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생생한 기록인 2025년 자원봉사 사진전'선물 같은 하루, 봉사의 하루'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의 전문예술단체인 ‘핀덴클래식’의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회룡홀에서 열린 사진전·포토존·케이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의 순간들을 시민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용걸 이사장은“올 한 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헌신이 바로‘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과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총 161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시간대별 자원봉사 마일리지 인증서와 59명의 훈격별 유공 표창장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