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노총 노사정 한마음 대축제서 노동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 노사정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노사정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동북부지부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노사정 관계자와 노동조합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모범근로자 표창, 체육행사와 시상식 등이 이어졌으며, 줄다리기·신발던지기·훌라후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노사정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KCC글라스, 경기버스, 금성운수 등 지역 기업 소속 모범근로자 11명이 표창을 받아 근로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상생의 노사문화가 정착될 때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서 “즐겁게 일하는 문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오세훈 시장, 2일(일)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245호)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재정 및 법령‧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이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선8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은 재정규모가 크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과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규모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건전한 재정운용이 쉽지 않다”며 “불합리한 재정차별로 서울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