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에서 2025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생산 농가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수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 수수료 부담 경감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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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수료: 직매장 납품 수수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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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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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예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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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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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는 8%만 부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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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 예산: 2억 5,000만원 (
시비 전액
)
- 지원 대상 및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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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정읍시에 실제 거주하는 농가·농업법인 중 1차 농산물(채소·과일 등) 을 납품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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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축산물, 가공품 생산 농가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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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검사 부적합 농가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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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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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별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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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당 최소 1,000원~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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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및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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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수수료 경감→절약된 비용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재투자하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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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 안정 지원 → 로컬푸드 유통 선순환 구조 확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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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로부터 “필요한 시기에 든든한 지원”이라는 긍정적 반응도 나왔습니다
- 요약 정리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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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담률 | 12% |
지원 내역 | 시(3%) + 농협(1%) = 농가는 8% 부담 |
예산 규모 | 2.5억 원 |
지급 범위 | 최소 1,000원 ~ 최대 200만원 (반기별) |
기대 효과 | 농가 소득 안정, 품질 향상, 유통 구조 강화 |
정읍시 농가분들께는 실질적 경영 부담 완화 효과가 될 것이고, 소비자분들은 더 안정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