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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틀 행복학교'예방과 회복의 두 날개로 가족회복 지원

청소년의 고립과 은둔, 가족의 이해와 지원으로 해결한다!

 

[아시아통신]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고립·은둔 청소년의 회복과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꿈틀 행복학교'를 오는 5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학교 부적응, 사회관계 단절 등으로 인한 청소년 고립·은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고립·은둔 청소년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족 전체의 위기로 확산될 수 있어, 보호자의 적절한 이해와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꿈틀 행복학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고립·은둔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자녀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방법과 대처전략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보호자 스스로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가정 내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 조기 발견과 대응 역량 강화

특히 이번 교육은 이미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소년의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초기 징후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고립을 예방하고자 했다. 보호자들이 자녀의 미묘한 행동 변화와 정서적 신호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계자는 "고립·은둔은 하루아침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심리적 어려움의 결과"라며 "부모가 자녀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갖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심각한 고립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직장인 보호자도 참여 가능한 맞춤형 교육 일정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자녀 이해하기, 소통능력 향상, 자기돌봄, 청소년 정서적 위기 대응 등 주제별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9월에는 직장인 보호자들의 참여를 위해 주중과 주말 다양한 시간대의 교육을 마련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회복에는 가족의 이해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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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행정통합 논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아시아통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최근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광역시·도 행정통합 논의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당초 행정통합을 추진하려고 했던 취지를 되돌아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9일 주간간부회의에서 전날 열렸던 대전시·광주시 구청장들의 행정통합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며 “최근 통합 논의가 정치적·지역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행정통합을 왜 하려고 했는지를 돌아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 유성구청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성장 전략을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정부 주도로 바꾸기 위한 큰 틀의 변화를 의미한다”라며 “다소 입장과 견해차가 있더라도 지금은 양보와 타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주 국회 상임위원회의 통합특별법안 심의가 이루어지고 이후 법사위로 법안이 넘어가면 중앙정부 권한 이양 등을 놓고 더 많은 논란과 정치적 공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당초 행정통합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합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중앙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