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긴급 현장 상황 대응력 향상 노력 다해

  • 등록 2021.12.03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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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등 위험한 현장 상황 대응력 향상위한 교육 힘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던 만큼 112 신고 출동 시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하여 위험한 상황을 어떠한 피해없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자체 대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드 0부터 코드 3까지 신고 내용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접수가 되고 있는 112 신고는 출동 후 현장 상황이 기존 신고 내용이나 그에 따른단계와 다르게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서로 나누고 이에 따른 토론과 효과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구체적으로 상황을 조치, 해결하는 훈련 또한 실시해 봄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다양한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관계로 젊은 층의 주민들이 모이는 대학로가 있어 신고 출동 시 신고 내용 불문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신고 출동 시 긴급한 상황이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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