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강화

  • 등록 2021.12.01 1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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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반 구성해 식당·카페, 유흥시설, 목욕장 등 집중 지도·단속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실시되고 최근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68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9일 식당과 카페,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특별방역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6개반, 1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번화가 주변 식당·카페, 유흥시설, 목욕장 등지에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출입자 명부 작성, 실내 환기, 12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예방접종자완료자 포함), 실내·외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및 밀집도 완화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을 벌였다.

 

 

점검 결과 경미한 방역수칙 위반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계도를 실시했고, 업소 1곳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를 처분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방역의식이 느슨해 지기 쉬운 시기에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며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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