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괘법동 마을건강센터,‘알쓸신방의 날’캠페인 운영

  • 등록 2021.11.30 16: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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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괘법동 마을건강센터는 고위험 음주율 증가에 따른 올바른 음주 문화와 알코올 매개 소독 문화 정착 유도를 위한‘알쓸신방 (알코올도 쓸모 있는 신기한 방역세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괘법동 주민 15여 명은 창날공원에 모여‘알쓸신방’지속실천을 다짐하고 6개조로 나누어 사상역,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상가지역을 행진하며 올바른 음주문화와 소독 문화 정착을 위한 무언(無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에 코로나19 방역의식을 한 번 더 상기시킬 수 있었고 변화된 방역지침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연 기자 k_sungyeon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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