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늘 나는 지인에게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간 것도 몰랐고 거기에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나는 알아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나를 알아보고 나서부터는 곁에 있는 사람에게서도 나가 보이고 멀어진 벗에게도 미움받고있는 내가 있고요 내 없는 사이 일하는 곳에도 아내에게도 아들딸 손자 손녀들에게도 가는 마다 나는 늘 함께 있었다 하며 웃내요 사랑받고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이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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