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124 동부일신상가에 근무하고 있는 P씨가 9일 오전 10시경 동부아파트괸리사무실을 방문하여 전에 복사한 자동차등록증을 다시 돌려 달라고 여직원에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O주임이란 직원이 다짜고짜 짜증스러운 분위기로 민원인에게 자동차등록증을 폐기처분했다고 말했다. 관리실을 방문한 P씨는 본인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임의로 처분했다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적용 될 수 있다고 항의를 하자 동부관리소 직원인 O주임은 주민을 향하여 당당히 눈을 부릅뜨고 아파트관리규약을 운운했다. 청학리 동부아파트관리사무소는 누구를 위헤 존재해 있는지 많은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