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을 활용하여 댄스에 대해 관심이 있는 예술적인 끼와 잠재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를 전문 강사로부터 배우며 진로선택에 있어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류열풍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 능력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최신 트렌드의 안무를 익히며 유연함과 리듬감을 기본으로 균형 잡힌 신체발달과 자신감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조백섭 센터장(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진로체험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댄스를 배우며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