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선별진료소 전자문진시스템 도입

  • 등록 2021.07.01 2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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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7월 1일부터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전자문진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전자문진시스템은 기존의 종이 문진표를 작성하는 대신 자택에서 미리 휴대폰을 통해 작성 및 제출하는 전자문진표다. 검사 대기시간 단축, 수기작성 오류 축소와 함께 종이를 주고받는 데 따른 교차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희망자는 사전에 구청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자문진사이트(https://covid19m.kdca.go.kr/phc/11700114)에서 사전 문진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면목역 광장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자문진시스템은 현재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만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09:00~21:00(방역시간 12:00~13:00, 18:00~18:30)이고 주말은 09:00~18:00(방역시간 13:00~14:00)까지다.
오원배 기자 wbo509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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