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든 추억의 술빵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60명에게 전달되어 추운 날씨 속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술빵을 선물 받은 한 어르신은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며, 감사히 맛있는 간식으로 먹겠다.”고 말했다.
문지수 ㈜한전엠씨에스 지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한전엠씨에스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정성을 담아 만든 술빵이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독거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부스터샷 접송에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