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 등록 2021.06.23 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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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 외치고픈 애타는 마음은 이슬같은 이속에 가로막혀 눈이먼 때문이다 철길같은 대로두고 협소한길 고집하기 때문이다 하늘에 닿도록 고함치는 분개한 심사는 민중을 불행의 구렁텅이로 끌고가기 때문이다 손도발도 짧아서 힘이 닫지 않기 때문이다.
이세중 기자 lsj72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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