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함께 못 할 차이 많아도 만들고 나누며 살아가는 동반자 너와 나를 떠난 세상 어디 없으니 우리는 하나임을 알고나 살자 평화를! 어떻하든 평화를 의식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우리들 돌아보니 살아온 나날들 형형색색 찬란해도 내 손 하나 간일 없구나 술 취한 사람처럼 서로 싸우며 끌려다니는 노예로 되느니 서로 도우며 사는 현실 알고나 살자 행복을! 어찌하든 행복 일구어 웃으며 사는 기쁨 어디 비하랴.
이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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