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오늘 에 사 아옹다옹 살아온 날 돌아보며 이편저편 안 가리고 원수이든 이들까지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내생에 먹고 입고 잠자는 곳 그 무엇하나라도 온전하게 내손으로 만들려는 생각 꿈에라도 한적 있나 유심론 유물론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인주의도 한 치 양보 없이 엉겨 붙고 있지 않은가 이제사 그날은 올 것만 같아 '인간제일주의'로 살아가련다 너 살아야 나도 살고 너 좋아야 나 기뻐서 언제라도 우리는 하나이니까
이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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