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등록 2021.11.23 1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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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1월 23일 등교 시간에 서변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일반도로의 3배로 상향됨과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 물품 및 홍보 전단지 배포를 통해 학부모 및 지역 주민에게 홍보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무태지역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 보호 구역 내 CCTV 설치 및 교통안전 시설 보강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지민 기자 jwjm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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