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사랑의 열매달기 순회 행사는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을 시작으로 경남도의회의장, 경상남도교육감 등 도내 나눔명사들이 참여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저소득층 1,500가구를 대상으로 월동 난방비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연말연시 모금운동 및 난방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구호를 걸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