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자식

  • 등록 2021.06.15 11:55:41
크게보기

사랑과 자비 사이 이리 너른가 여리고 둔한 자식 어머니 치맢폭에 싸여 사랑받고 어리광도 이쁘구나 눈물 삼키며 회초리로 몽둥이로 두들겨 황야로 내몰아 죽으라 하였더니 오랜 세월 떠돌다 솥뚜껑같은 두 손 모아 엄부 앞에 무릎꿇고 눈물 뚝뚝 흘린다
이세중 기자 lsj7223@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