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벤트는! 이제 그만-
<政治의 評> 소신있는 '정치인들께' 미안한 글을 쓰고 싶다. 요즈음 언론매체의 (new)메뉴가 30대 국민의힘 이준석대표의 말과 동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눈치보기, 계파정치, 줄서기, 당권장악을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정치인들 국민들은 안 중에도 없고. 국민들 세금 가지고 선심성 공약, 땜질하고 선거때만 되면 허리굽혀 인사하고 선거끝나면 나몰라라. 지역구는 신경도 안쓰고. 그러니 2030세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에 등돌리고 젊은 세대로 교체하자는 말없는 총을 쏘았다. 정치인들 중에는 최루탄을 맞으며. 최루탄에 눈물을 흘리며 민주주의를 지켜온 진정한 정치인도 계신다. 선거만 끝나면. 선출된 정치인들 찾는 곳이 어딘가? '국립현충원.대전현충원.등을 찾아 참배를 한다. 참배하는 것도 자유다.그런데.! 왜. 카메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는가?(국민을 위해 정치를 잘하고 그러는지 안타까운 일이다.) 탱크를 앞세우고. M16총을 겨누고. 방망이를 들고 때리는 군인앞에 교내 보도블럭 조각으로 맞서 싸우며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던 학창시절을 보낸 선배들은 말없이 사회에서 퇴장을 하고 있다. 정치는 나이 제한이 없다 보니. 여의도 국회 입성만 하면 세월아 가든지 말든지 하는 정치인들이 있는가 하면 .정당의 합리화를 위해 몸싸움하는 국회의원도 계신다. 부끄러운 일이다. (서로 칭찬도 하고. 격려도 하고 . 국민들이 볼때 잘하고 있다고 하는 소리 듣게 끔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양당 체제로 국가를 이끌려고 하지 말고 소수 정당의 목소리도 반영되어 "국민의 삶속에" 파고 드는 '정치를'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해봅니다.
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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