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림방' 운영

  • 등록 2021.11.22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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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채널을 활용, 구청과 중개업자간 소통으로 적극행정 구현!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성북구는 기존 행정절차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우편발송에 따른 시간, 인력, 예산 등을 절감하고 구청과 중개업자간 소통채널을 운영함으로써 부동산 중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카카오 채널을 활용 「성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림방」 을 금년 12월 1일부터 운영한다.

 

 

성북구는 이를 통해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법률 및 각종 서식,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 안내, 구정 안내문 및 협조문 등을 알림방에 즉시 업로드하여 관내 중개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중개업자들의 중개민원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QnA 및 1:1 채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성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림방」 의 운영시간은 평일 업무시간(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 채널운영 담당자는 관련 자료를 수시로 업로드하여 중개업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업무시간 외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알림방에 올려놓으면 익 일 업무시간에 답변하는 것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부동산중개업 알림방 베타 테스트가 완료 되어 2021년 12월 01일부터 운영 개시하고 관내 중개업자 925개 업소 전원이 알림방에 가입하여 활용된다면 우편발송에 따른 예산절감 및 부동산 중개사고 사전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민 기자 jwjm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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