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사상 첫 30대 선출 

  • 등록 2021.06.11 14:00:16
크게보기

국민의 힘 당대표에 이준석후보가 당선됐다. 선거기간 내내 돌풍을 일으켜온 이 신임대표는 한국 정치사상 첫 30대 제 1야당 대표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이 신임대표는 올해 36살이다. 11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는 득표율 42%(총 9만3,392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원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결과이다. 이날 경선결과, 니경웡후보는 31%(7만 9,152표)로 2위, 주호영후보는 14%(2만 9,883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어 조경태* 홍문표후보는 각각 6%(5,988표)와 5%(4,721표)를 얻었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