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간담회 실시

  • 등록 2021.11.19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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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는 지난 17일 노래연습장 인천 서구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내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한국외식업중앙회, 노래연습장업 인천 서구지부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독려 ▲무 과실 화재 배상 책임보험 가입 안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토론 ▲ 음식점 덕트 화재 발생 요인 교육·지도 및 k급 소화기 교육 홍보 ▲관계 법령에 따른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의무사항 지도 등이다.

 

 

정선영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위험요소가 많고 화재 시 인명·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만큼 영업주와 관계자께서는 평소 화재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시길 바라며, 단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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