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희대의 걸작 거래'를 삼성전자와 체결했다. 거래규모도 '역대최대'이지만 스마트 폰을 나눠주는 직원 숫자에서도 세계적 빅 뉴스감이다. 로이터 통신이 4일, 이같은 '빅 거래'사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는 직원 74만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한대씩을 무상 지급한다. 미국내 직원 160만명 중 1차로 74만명에게 올 연말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X커버 프로 스마트폰과 케이스를 무료 지급한다. 이를 위한 양사 간의 계약이 체결됐는데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도 B2B 스마트 폰 단말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다. 로이터는 월마트와 삼성전자가 앞으로의 추가 공급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월마트는 계약규모에 대해서 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 제품은 B2B용으로 대당 삼성전자 웹사이트를 참고할 경우 49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월마트는 삼성전자 스마트 폰의 최신 웹이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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