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 지원사업 추진

  • 등록 2021.11.18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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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면 대산마을에 농촌지원금 200만원과 110만원 상당 기념품 전달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17일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인 정우면 대산마을에 농촌지원금 200만원과 1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전북본부는 매년 농촌 마을의 밭작물 수확 봉사나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며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하지 못하고, 농촌지원금과 기탁 물품을 통한 나눔 활동으로 대체했다.

 

 

이경동 전북지역본부장은 “농촌 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정우면 대산마을과 올해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었다. 향후 대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과 지역사회 문화제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민 기자 ghals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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