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발효산업관리재단  6월 출범...전통산업 육성 

  • 등록 2021.05.28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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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의 고장' 전남 순창군이 지역 특산물인 발효식품과 장류를 테마로 한 시설 운영, 관광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도맡아 관리할 재단을 만든다. 순창군은 28일, 순창발효 테마파크 관리 운영재단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 임원선임,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재단은 전북도 승인이 나오는대로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발효테마파크 운용, 발효문화 확산, 관광객 유치, 체험 컨텐츠 개발 등에 적극 나선다. 이밖에 발효산업서비스와 관광콘텐츠 개발, 발효 전문인력 양성, 발효 및 장류시설 관리 등에도 앞장설 작정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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