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주년인 12일 당일 방문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2만 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및 친환경 햅쌀(1kg)을 제공했다.
아울러 12일에는 조근제 군수가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방문해 로컬푸드 행복장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객이 많은 관내 휴게소에서 함안군 우수 농·특산물 및 주요관광지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현재 57개 농가에서 3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군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신선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대비 저렴하게 판매해 지난 10월까지 약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