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합창은‘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어린 꽃들의 향연’이란 주제로 도민들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춘천관내 섬머힐유치원생 27명이‘불나면 대피먼저’,‘고마워요! 119’등 4곡을 합창하였다.
합창단원 모두가 소방관 복장을 입고, 그 간 연습했던 율동과 노래실력을 뽐내며 도민의 화재예방을 동참 호소하였다. 장한윤 어린이는“저와 친구들이 부르는 노랫소리가 불조심 예방에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소회하였으며, 이벤트 행사로 아이보리코스트 밴드도 출연하여 협업공연을 하였다.
정재덕 도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도민들께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